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서귀포천지라이온스클럽에서 21일 남주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영진 회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의 서귀포천지라이온스클럽은 현재 86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인들과 노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는 12월 28일 18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본교 관악부가 지역 교육 가족을 위한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될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동휘 교사의 지휘로 ▲Majestic Entrance- Bert Appermont, ▲Concerto for tuba – R.V.Williams(Tuba 협연3학년 배준호), ▲Avengers – Michael Brown, ▲The Lion King, ▲Aurora Borealis - Rossano Galante, ▲ Marimba Concerto No.1 One World – Chin Chen Li(Marimba 협연 3학년 윤태근), ▲The Phantom of the Opera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교 관악부는 1971년 12월 21일 제주시민회관에서 관악단 창단식(21이조) 이후 많은 음악 교사와 전문 음악인을 배출하는 등 제주의 음악 역사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5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평소 점심시간, 방과 후 학교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한 연습으로 차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에서는 글따슴독서회원들의 창작 작품과 도서관의 한 해 운영 결과 등을 수록한 도서관 문집『글따는 손(제17호)』을 발간했다. 『글따는 손(제17호)』에서는 △글따슴독서회 회원작품 및 독서토론 내용 △동녘 가족 글 모음(프로그램 수강 후기) △2023년 동녘도서관 한 책 읽기 활동 모음 △사진으로 만나는 동녘도서관 △도서관의 운영현황 등이 수록됐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도서관 문집‘글따는 손’발간으로 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2월 21일부터 초등학교 재학생 학부모와 2024학년도 신입생 학부모에게 서귀포지역 돌봄안내지도 1만부를 배부할 예정이다. 돌봄안내지도는 학교의 초등돌봄교실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돌봄기관까지 폭넓게 소개되어 있으며, 1장으로 구성된 실물의 리플릿 형태로 제공되어 돌봄수요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제작했다. 돌봄안내지도에는 △초등돌봄교실 44교, △지역아동센터 28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의 정보가 제공되고 시설의 위치, 정원, 연락처 및 QR코드를 통한 홈페이지 연결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초등돌봄교실 외 지역 돌봄 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리플릿을 학부모에게 안내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온종일 돌봄서비스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적극 민원행정을 펼친‘2023년 민원활동 우수공무원’으로 3명을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 및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관한 법률'에 의한 정보공개 청구 민원처리 건수 등 선정 기준안에 따라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활동 내용을 종합하여 선발했으며,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해 상품권이 지급됐다. 최종 선발 인원은 ▲학생안전지원과 고승필 장학사 ▲교수학습지원과 김미정 장학사 ▲행정지원과 조행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고순옥 교육장은“앞으로도 민원 해결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7월 집중신청기간에 이어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19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하여 2023년도 내 난치병 학생에게 소요된 비급여 진료비 및 예체능 학원비 등 학부모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집중신청기간에는 2023년 기 신청자 중 연간 한도액(3백만원) 미만 수령자 가운데 추가 신청항목이 있는 경우 또는 2023년 지원금 신청을 못한 경우 신청하면 된다.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소아당뇨 질환 학생을 포함하여 암, 심․뇌혈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난치병 학생에게 지원되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에게도 지원된다. 본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소아당뇨 질환 학생에게 지원을 시작했고, 진료비 내용 중 학부모가 지급한 비급여 진료비뿐만 아니라 급여 전액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하는 등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다만, 급여 진료비 중 일부본인부담금은 지원에서 제외되며, 국비지원 의료비 사업 또는 타 난치병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난치병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고령군 다산도서관이 21일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된‘2023년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경북 내 42개 공공도서관을 규모별로 4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정량 및 서면평가,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 등을 통해 7개 항목, 12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다산도서관은 B그룹에서 도서관 정보기술 서비스, 장서의 충실성, 공간과 시설혁신, 도서관 운영계획과 실행부분 등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다산도서관은 다양한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민의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하여 왔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체계적인 독서교육 내실화와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령군 이남철 군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서관 이용자는 물론 더욱 다양한 계층이 도서관을 활용하여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인천 미추홀구립도서관은 22일 내년 1월부터 두 달 동안 겨울독서교실, 겨울방학특강 등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나래도서관과 석바위도서관, 용비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 ‘제108회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학나래도서관의 ‘그림책에서 배웠어’는 초등학교 2~3학년, 석바위도서관의 ‘책과 함께 떠나는 명화 여행’은 초등학교 3~6학년, 용비도서관의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은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작한 독서노트와 배치 등을 제공하며, 4회 중 3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미추홀구립도서관은 겨울방학특강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학나래도서관은 ‘여권없이 떠나는 세계여행’, 석바위도서관은 ‘동화책과 함께하는 사부작 공예 교실’, 관교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과학 실험 뚝딱!’ 등 도서관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도서관별로 접수일시와 방법이 다르므로 반드시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안양시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로 평가받으며 또 한 번 ‘규제혁신의 중심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위를 기록했으며,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기업·주민밀착 규제 발굴, 중앙규제 개선 노력 및 성과 등 지방규제 혁신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에 상을 수여했다. 안양시는 ▲덩어리 중앙규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전문적 규제개선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공모전을 통한 현장규제 적극 발굴 ▲그림자·행태 규제개선 우수사례의 확산 등의 실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다양한 현장 규제를 직접 발굴했다. 개선이 어려운 중앙규제 해결을 위해 지방규제혁신 현장간담회 개최,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 다채널 규제개선 전략 추진 등을 통해 창의적·전문적으로 규제 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무원이 규제의 필요성을 직접 입증하고, 입증이 어려울 경우 규제를
경제인투데이 유종운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소속 단체 생태안내자는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년 환경교육 콘텐츠 공모전’에서 교안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에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생태 및 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생태안내자 ‘금토산 하늘2E’의 ‘사랑해鳥 함께해鳥’생태 프로그램 교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상금 100만원을 함께 수여 받았다. 수상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도시화로 인한 조류번식 환경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새들과 공존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생태안내자 소속 장은영은 “수련관과 함께 환경 사업 기획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