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사)드림필이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하며 김제시민과 관객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제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세번째 공연으로 영화음악이 주는 감동의 선물 '시네마 콘서트'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영화음악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시한번 관객들에게 추억을 되돌릴 수 있는 영상과 함께 50인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기획했다.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2’의 OST를 시작으로 ‘해리포터와 불의잔’,‘캐리비안 해적’의 주제곡을 오케스트라로 선보이며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영화 ‘이웃집 토토로’,‘천곡의성 라퓨타’의 주제곡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소프라노 문자희가 ‘You rasie me up’을 테너 윤영완이 ‘대부’OST ‘Parla piu piano(더 작은 목소리로 말해요)’를 노래하며 두사람의 목소리로 ‘Time to say goodbye’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첼로, 바이올린, 피아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2024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틀 동안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하고 바람직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서 추진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의 종목은 FC 온라인(2인 단체전)과 브롤스타즈(3인 단체전) 두 가지로, 총상금 600만 원을 놓고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기량을 겨루게 된다. e스포츠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선수를 대상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방법은 포스터 내 QR 코드를 통해 네이버 폼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백금산 지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게임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며, e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가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코스모스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서석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코스모스축제를 위해 개최 10일 전부터 홍천군 공식 SNS와 맘카페, 언론사 등 온라인 홍보를 시작했으며, 현수막, 포스터 등 오프라인 홍보와 홍천군 유튜브 채널에 홍보영상을 게재하는 등 홍보에 힘을 실었다. 서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봄부터 총 3구간(7.2Km)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했으며, 코스모스 군락지를 추가로 마련했다. 또한 코스모스 꽃길 구간에 설치된 원두막을 수리하는 등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주부터 아름답게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과 군락지에 서울을 비롯한 외지에서 사진을 촬영 및 즐거운 추억을 쌓기 위해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조기 착공 기원 스티커를 부착한 깡통 열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코스모스 꽃길을 달릴 계획이며, 조기 착공 기원 소원지 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홍천군은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을 찾는 방문객에서 다양한 농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농촌 고유의 삶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체험행사와 무대공연행사로 나뉘어 개최된다. 체험행사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천연염색, 양궁, 지게·물놀이 체험 등 6종의 농촌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무대공연은 10월 5일 북청사자놀음, 6일 풍류악 사물놀이, 12일 오후 2시 남해웅 외 줄타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에서 가족과 단체 방문객들이 농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홍천군 내촌면 도관2리 꽃차마을에서 오는 10월 8일 특별한 숲 축제를 개최한다. 숲을 테마로 하여 열리는 마을 단위 소규모 농촌축제로 다양한 생태 체험과 문화 공연을 포함하여, 자연의 품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도관2리 자연드림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숲속에서 통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식전 공연과 전통 선무도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후,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길 트래킹과 숲 해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홍천의 맑은 공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점심으로는 도관2리의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산골 뷔페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메뉴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오후에는 숲속정원 음악회가 진행되어, 계림 국악예술원 퓨전 국악 공연이 깊어가는 가을에 숲과 어우러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약초, 건나물, 꽃차 등 지역 특산물을 시음 및 시식할 수 있으며, 명이 핫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22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열린다. 홍천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건강하蔘(삼) 훌륭하牛(우)"처럼 변하지 않는 명품의 가치와 지역의 고유성 및 정체성을 담은 홍천 축제의 결정체이다. 축제 첫날인 3일에는 식전 공연과 함께 개장식을 시작으로 인삼 경매, 만원의 행복(한우 잡뼈 담기), 수삼 물김치 담그기, 인삼낚시, 지역동아리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인삼 튀김, 인삼 막걸리, 한우 꼬치, 한우 호떡, 명이 핫도그 등 특별한 먹거리를 착한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홍천 종합운동장에서는 20년째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 한민족 축구대회가 개최되며, 홍천읍 생활 체육공원에서는 홍천 인삼·한우 명품 게이트볼 대회가 열린다. 이와함께 토리숲에서는 김병철, 비바체, 박강성, 허찬미, 신인선, 양지은이 참여하는 한민족 명품 콘서트가 진행된다. 4일에는 꽃뫼공원 일원에서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가 열리고, 홍천문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10월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천시는 10월 23일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전수관에서 경상남도 무형유산 지정 20주년 기념 ‘2024년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공개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시민들을 초청해 사천마도갈방아소리 기·예능을 선보인다. 식전행사로 23일 오후 2시부터 사천문화원 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춤, 판소리 공연, 모듬북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개행사는 3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전통문화예술지원학교인 사천대방초등학교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보존회(예능보유자 박용준)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를 시연한다. 그리고, 다과회, 갈방아 체험(전어배 승선, 갈방아 찧기), 전어 모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사천 마도갈방아소리는 전어잡이용 면사 그물에 갈을 먹이고 말릴 때 부르던 노동요로 2004년 3월 18일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nbs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정읍시가 도시재생뉴딜사업(공기업제안형)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정읍역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 중인 ‘세대통합 국악한마당’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공연은 국악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다. ‘세대통합 국악한마당’은 청소년과 청년예술인, 명인·명창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공연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판소리, 가야금, 대금, 무용, 설장구 등 다양한 전통 국악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왕기석, 신관철, 정상희, 김찬미 등 국악계의 거장들이 참여해 공연의 품격을 높였다. 이 공연은 단순한 예술 공연을 넘어, 미래의 국악인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청년 국악인들은 실력 있는 선배 예술가들과 무대 경험을 쌓으며, 국악의 깊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매 공연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정읍시는 지난 9월 28일 시립중앙도서관 독서정원에서 ‘제5회 책축제 달빛소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책축제 달빛소풍은 매년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개최되며, 2018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5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시립도서관과 13개 작은 도서관, 지역 내 서점 등 독서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됐다. 캐리커처와 어반스케치 등 13종의 체험 부스와 전시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체험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백온유 작가와의 만남, 임경선과 요조의 북토크, 야외에서의 북피크닉과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책 읽는 가족 3가족에게는 인증서를 전달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명품 인삼이 빚어낸 글로벌 건강축제의 진수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3일부터 13일까지 11일 간의 대장정에 나선다. 금산군은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금산인삼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아빠를 괴롭히는 피로, 스트레스, 노화를 격파하고 아빠를 힘나게 하는 스태미나, 면역력을 키운다는 메시지가 담긴 콘텐츠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단한 인삼모형의 망치로 질병을 잡는 인삼 두더지 게임과 질병 송판을 통쾌하게 격파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등도 만들어 외국인도 관심을 갖도록 했다. 또, 인삼의 활용 영역을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대하고자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참여하는 금산인삼 푸드페스타에서 인삼을 활용한 대중요리를 판매하고 인삼을 접목한 글로벌 요리도 공개한다. 금산 100세 밥상코너에서는 인삼과 약초를 활용해 당뇨 및 비만 등 현대인의 질병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인삼갈비탕을 선보이며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에서 인삼튀김 및 깻잎 활용 요리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