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고령군 성산면은 2024년 1월 4일 오전 11시 성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7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성산면에서는 작년보다 7명이 늘어 총 17명이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교육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지침 안내, 활동 기본교육 및 복무규정, 안전사고 대처 및 예방법,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석성철 성산면장은“추운 날씨에 사업이 시작되는 만큼 건강관리 및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장애인일자리 사업이 면내 환경정화에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