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 중심 홍보콘텐츠로 교육가족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1일부터 2025. 충북교육 홍보모니터링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2025. 충북교육 홍보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53명이 신청해 응시한 학부모 32명, 도민 8명, 교직원 9명, 고등학생 4명을 전원 모두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올해 말까지 충북교육소식지, 공식 SNS 등 충북교육청의 홍보매체 운영에 대해 연간 4회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향후 진행되는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모니터링단 운영방법, 활동 내용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노재경 공보관은 “충북교육과 공감 동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충북교육 홍보 모니터링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도민과 교육가족이 충북교육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제시는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와 함께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숙련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고용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으로 한국폴리텍대 전북캠퍼스는 ‘기계장비관리’와 ‘설비보전실무’ 두 개의 과정을 운영하며 각 과정당 20명의 훈련생을 모집해 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각 과정을 훈련생 대상으로 본격적인 이론 수업을 진행중이며 과정에 참여한 한 훈련생은 “현재 이론 과정을 시작한 단계인데,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남은 과정도 차근히 따라가면서 실력을 키워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 산업에 꼭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온누리상품권·지역화폐로 동네맛집 배달 저렴하게 주문하는 법! 바로 바로, 배달특급·먹깨비·땡겨요 등 공공배달앱이 있어요. 사장님은 수수료 부담 덜고! 소비자는 할인 구매한 지역화폐, 온누리상품권으로 주문 가능한데요! "이런 혜택 놓치기 아까워! 우리 동네엔 어떤 공공배달앱이 있을까?" 궁금할 땐 지금 바로 '공공배달 통합포털'에서 확인하세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나도 모르는 대출, 대포통장, 대포폰 막는 ① 여신거래 안심차단 ②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③ '엠세이퍼'휴대폰 가입 제한 미리 신청하세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 지원대상 ① 경형승용차 1대만 소유한 경우 ② 경형승합차 1대만 소유한 경우 ③ 경형승용차와 경형승합차 각 1대씩만 소유한 경우 ※ 배기량 1,000CC 미만의 경차(승용·승합) 소유자 및 주민등록표상 동거가족이 소유한 경차 각각의 합계가 1대인 경우에 해당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 (주)한국평가정보 - 소상공인 대상신용평가등급 발급서비스 조달청 나라장터 입찰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이 신용평가등급 보고서를 비대면 채널로 편리하고 저렴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카카오뱅크·전북은행 - 공동대출 서비스 하나의 플랫폼(카카오뱅크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각각의 은행에서 심사 후 대출한도와 금리를 함께 결정해 한 번에 대출을 제공합니다. ■ 디렉셔널 - 개인·기관 대상 주식 대차 플랫폼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주식대차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하나증권 - 외국인 통합계좌 활용 해외증권사 고객 대상 국내주식 거래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지 증권사를 통해 국내주식을 보다 손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나요? 국세청 사칭 문자 주의하세요! 누구나 속을 수 있는 스팸문자 국세청인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세요! ■ 스팸문자·스미싱 문자 유형 연말정산 환급금지급, 종합소득세 신고유도, 세무조사 위협, 가짜 앱 설치 유도, 문자 발신번호 위조 등 ■ 스팸·스미싱 예방법 필수 체크 가.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발송 절차 ·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발송 과정: 국세청 → 카카오톡(카카오톡 미가입 또는 국세청 수신거부했을 경우) → 전자문서 통합 알림(발송 실패하거나 앱 미가입했을 경우) → 통신사 문자 발송 * 앱을 통한 알림은 모두 국세청 전용 전자 문서함을 통해 발송되므로,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 국세청 모바일 안내문 발송 단계: 카카오톡 알림 → 전자문서 통합 알림 → 통신사 문자 메시지 나. 국세청 문자 메시지 발송 개선 · 차세대 문자 메시지 발송: (기존 MMS) - 국세상담센터 ☎126 - 저용량의 이미지 첨부 (차세대 RCS) - 국세청 로고·인증마크 - 확인된 발신번호 ■ 국세청 사칭 스팸문자, 스미싱 주의 이것만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8일 16시, 충주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IB 교육 지역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IB 학교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IB 운영학교 담당자 및 관련 부장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이번 협의회는 IB 교육의 지역 내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IB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운영 방안 및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협의회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IB 교육에 대한 이해 정도, 운영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책, 운영 계획 등의 학교별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고, 각 교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향후 IB 교육 내실화를 위한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IB 수업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을 서로 공유하며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IB 교육이 단순한 외국 교육제도 도입이 아닌, 학생 주도적 사고와 탐구 중심의 수업으로 지역 공교육 혁신에 기여하고 있음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2007년 986톤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딸기 수출량은 지난해 기준 5,012톤으로 17년 새 5배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딸기 신선도 유지 기술 고도화로 국내 딸기 수출량이 늘고, 수출 경쟁력도 한층 높아졌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열매 물러짐과 곰팡이 발생이 쉬운 딸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2019년 이산화탄소와 이산화염소를 동시에 처리하는 동시복합처리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딸기에 이산화탄소를 30% 농도로 3시간 처리함과 동시에 이산화염소 10ppm을 30분간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딸기 물러짐과 부패는 15~20% 줄고, 신선도는 저온(2℃)에서 3~4일(기존 7~10일) 정도 연장할 수 있다. 2021년부터는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대기 환경을 조절하는 시에이(CA) 컨테이너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고 있다. 동남아 주요 수출국*에 항공으로 운송하는 물량의 70%를 시에이(CA) 컨테이너에 실어 선박으로 수출하면, 물류비를 최소 2억 100만 원에서 최대 15억 9,900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8일 세종에서 「축산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를 구성, 첫 회의를 개최했다. 「축산환경 개선 민‧관 협의체」는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소통 창구가 필요하여 농식품부와 환경부, 지자체, 업계(한우·한돈·낙농육우협회),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이다. 이 협의체에서 농식품부는 축산악취 개선뿐만 아니라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관련 안전사고 예방, 깨끗한 축산농장 활성화 등을 전문가 등과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돈협회 관계자는 “생산자단체와의 정례회의를 통해 축산 현장에서 이행이 가능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호응했다. 또한, 학계 전문가들은 “축산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악취 원인의 근본적인 제거가 필요하다.”라면서 “축산악취 개선 강화를 위한 지역단위 중장기적 가축분뇨 처리계획 수립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은 “가축분뇨와 악취 문제가 없는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은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과제”라며, “민·관 협의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축산환경 정책 현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