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중원유스센터는 9월 4일 AI 전문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와 '학교폭력 예방 AI 챗봇 서비스' 도입 및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으로 고민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보다 쉽고 신속하게 상담과 지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청소년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I 챗봇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데이터 및 기술 협력 ▲학교폭력 예방 및 감지 모듈 구축 ▲청소년 상담 노하우를 반영한 시나리오 및 대화 모델 설계 ▲지역사회 청소년 대상 시범운영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솔트룩스의 생성형·대화형 AI 기술과 중원유스센터의 청소년 상담 및 현장 지원 경험을 결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청소년들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지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AI 챗봇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맞춤형 챗봇 서비스 개발과 기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안준수)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키우기 위해 나섰다. 테크노파크는 경기도 드론아카데미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학생 대상 ‘AI·코딩 드론 미래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 성장 동력인 드론 및 모빌리티 분야의 고도화된 기술 수요에 발맞추어, 청소년들이 이론적 기초부터 실무형 고도 기술까지 단계별로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총 15차시(차시당 3교시)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현대전과 비행이론 기초 ▲드론 하드웨어 및 픽스호크(Pixhawk) 아키텍처 이해 ▲SITL(Software In The Loop) 가상 모의비행 ▲사이버전 방어 및 통신 보안 세팅 ▲자율비행 미션 플래닝(Mili-Tech 응용) ▲비행 데이터(DataFlash Log) 분석 및 비상 제어 등 이론과 실습을 융합한 전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조종 및 촬영 수준을 넘어, AI 기술 융합, GPS 무력화 대비 자율 생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포시가 기후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과 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2026년 김포시 인공지능(AI)으로 만드는 기후대응 쇼트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등 기후문제를 쉽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기후정책 교육·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접수는 9월 28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연령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1개 이상 활용해 제작한 60초 이내의 쇼트폼 영상으로,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미세먼지 저감 등 김포시 기후정책을 알릴 수 있는 내용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완성된 영상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공개된 개인 누리소통망(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뒤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작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창의성,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전달력·공감성, 작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산업통상부는 9월 4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GIST-Arm School' 개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이민우 산업성장실장을 비롯해 임기철 GIST 총장, 황선욱 Arm코리아 사장, 손두영 광주특별시 인공지능산업국장, 베스 맥켄드릭(Beth Mckendrick)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GIST-Arm School은 GIST에 설립된 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기관이다. 지난해 12월 대통령과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르네 하스(Rene Haas) Arm CEO 간 반도체 분야 협력 회담을 계기로, 산업부와 Arm 간 국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올해 3월과 4월에는 GIST를 각각 반도체 특성화대학원과 반도체 아카데미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어 6월부터는 취업준비생과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또한, 7월부터 한 달간 석ㆍ박사 신입생을 모집하여 개교 준비를 마쳤다. GIST-Arm School은 교육 대상과 목적에 따라 크게 ‘반도체 특성화대학원’과 ‘반도체 아카데미’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특성화대학원은 GI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4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선정된 3개 컨소시엄의 모두의 AI 서비스 개발 계획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사업자 간담회는 연내 대국민 서비스 출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의 서비스 개발 계획 발표를 기자단에 공개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모두의 AI 서비스 출시 준비계획’을 발표했다. 연내 전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가능한 서비스 출시를 지원하기 위하여 공공 AI 에이전트 연계,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대책, 이용자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3개 컨소시엄의 주관 기업이 각각 모두의 AI 서비스 프로토타입 영상 시연을 포함한 서비스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카카오 컨소시엄은 카카오톡, 전화 등 국민에게 익숙한 채널에서 카카오의 Kanana와 LG의 EXAONE 등 국산 AI 모델 기반의 범용 챗봇과 공공·특화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정보 탐색부터 신청·예약·결제까지 하나의 대화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8월 11일 시운전 시험 중 자동정지된 새울 3호기의 사건조사를 마무리하고, 9월 4일 잔여 시운전 시험을 위한 재가동을 승인했다. 이번 사건은, 원자로 출력 80%에서 송전을 차단하는 시운전 시험 이후 원자로 출력(당시 33.9%)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운전원이 터빈제어밸브 위치제한기의 설정치를 잘못 입력한 것이 원인으로 확인됐다. 한수원은 이번 사건과 같은 인적오류 방지를 위하여 관련 시험 및 운전 절차를 보완하고, 특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했다. 원안위는 이와 함께 새울 3호기의 사건조사 과정에서 비상디젤발전기가 안전모선에 투입되고 필수냉동기(안전 설비, 4대) 중 1대가 수동 기동된 사실을 확인하고 비상디젤발전기 투입 적절성 등을 검토했으며,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번 원자로 자동정지 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한수원의 조치 및 재발방지대책이 적절함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새울 3호기 재가동 승인 이후에도 잔여 시운전 시험 과정과 재발방지 대책 이행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토위성 3‧4호 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총 3,129억원을 투입해 2030년에 3호기, 2031년에 4호기를 발사할 계획으로, 공공위성 사업 최초로 민간기업이 위성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해 공급하는 조달 방식을 적용한다. 국토위성 3‧4호는 국토위성 1‧2호(차세대중형위성 1‧2호)의 임무 종료에 대비해 지속적인 국토 모니터링을 수행할 차세대 국토관측 위성으로서, 국토교통부는 1·2호보다 관측폭·해상도·촬영방식 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국토위성 3‧4호 개발사업의 예타 결과는 단순히 후속 위성의 개발 필요성을 넘어서서 국토위성이 국민의 일상과 국토 관리를 위한 ‘대체불가’ 데이터 인프라로 공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토위성 3‧4호 개발사업의 편익은 국토위성 1호의 실제 활용 사례와 축적된 실적을 기반으로 불변가치 약 4,710억으로 추정됐으며, 비용 대비 편익(B/C)은 1.11로 나타나 국내 위성 개발 사업에서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했다. 국토위성 1호 영상은 2021년 12월 정식 서비스 이후 국토의 주요 변화 및 시설 관리,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우주항공청은 9월 3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체 사고에 대비한 관계기관 합동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6년 인공우주물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누리호 발사 중 비행종단시스템(FTS)의 작동으로 발사체가 고흥군 인근 상공에서 폭발한 뒤 잔해가 육상과 해상에 낙하해 산불과 해상 연료 유출 등 복합재난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훈련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한국천문연구원 등 총 19개 기관이 참여하여, 토론훈련과 육상·해상 현장훈련을 실시간 연계하여 진행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상황 전파·판단, 위기경보 발령, 비상대응기구 운영 및 수습·복구 등 재난관리 전반의 지휘·조정체계를 점검하고, 현장훈련에서는 잔해 위치 확인·분석, 화재·산불 대응, 해상 통제·방제, 사고현장 통제 등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과 협업 역량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인공우주물체 재난이 궤도상 물체의 지상 추락뿐만 아니라 발사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진행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은 9월 3일 대덕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이노폴리스 Scale-up Expert L.E.A.D.(‘이노폴리스 L.E.A.D.’)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하고, 16주간의 교육과정을 신설‧운영한다고 밝혔다. ‘L.E.A.D.’는 ▲Listing(상장) ▲Expert C-Level(전문경영진) ▲Advancement(기업 고도화) ▲Deep-tech Innovation(딥테크 혁신)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연구개발특구 내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 전문경영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대덕특구 발전에 대한 기여 가능성이 높은 기업 임원, 기술사업화 전문가, 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 등 26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했다. 연구개발특구는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와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혁신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진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실제로 코스닥 상장기업은 상장 이후 매출과 고용이 대폭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우수 기술기업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8월 30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제4기 ‘사이언트리 프렌즈’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람객의 시선에서 바라본 과학관 운영과 개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사이언트리 프렌즈’는 국립대구과학관을 직접 이용하는 시민이 전시, 시설, 서비스 등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살펴보고 개선 의견을 제안하는 시민 참여 활동이다. 국립대구과학관은 프렌즈 활동을 통해 접수된 현장의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실제 운영과 시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관람객의 의견을 반영해 전시 환경을 개선한 사례도 소개됐다. 사이언트리 프렌즈는 리뉴얼된 상설전시 1관의 일부 체험공간에서 전시 연출용 수증기로 온·습도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국립대구과학관은 수증기 자체의 안정성과는 별개로 관람객이 보다 쾌적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조 시스템을 강화하고, 수증기가 인접한 체험공간으로 확산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시설을 보완했다.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졌다. 사이언트리 프렌즈는 그동안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