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행정안전부는 5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기 공공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공공데이터 분쟁 해결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12월 1기 출범 이래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위원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행정 등 최신 정책 환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를 대거 포함해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분쟁조정 역량을 확보했다. 2년 임기로 운영되는 7기 위원회는 민간위원장 1명, 상임위원 1명, 위원 23명의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장에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한 김일환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촉하여 조정의 공정성을 높였으며, 학계, 법조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시각의 다변화와 전문성을 확보했다. '' 쉽고 빠른 권리 구제,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강력한 효력 분쟁조정위원회는 「공공데이터법」 제29조에 근거해 복잡한 소송 대신 간편한 조정 절차를 통해 국민의 공공데이터 이용 권리를 신속하게 구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국방부는 5월 21일 오후 육군 제55보병사단에서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2026 첨단국방 피치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피치데이는 지난 2월과 3월 개최에 이은 세 번째 행사로, 로봇·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민간 혁신 기술을 군이 직접 확인하고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며 상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이다. 로봇·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세부과제를 공모한 결과, 3D 맵핑(Mapping) 로봇, AI 데이터 플랫폼, 디지털 기반체계 등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접수됐으며, 국방부는 총 12개 업체의 제안을 피치데이 최종 발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전준범 국방부 국방인공지능기획국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방위사업청,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관계기관과 각 군 담당자 및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술·제품 발표, △군 소요 연계 컨설팅, △질의응답 및 피드백, △장비 실물 확인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선정업체가 기술과 제품을 소개(피치)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군 운용 관점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보완사항 등을 논의했다. &nbs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와 주요 국제기구들이 AI를 활용해 기후위기·보건·식량·일자리·난민 등 인류 난제의 공동 해결에 나선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관계부처는 대한민국 내 조성될 ‘글로벌 AI 허브(Global AI Hub, ‘허브’)’의 비전 선포식을 5월 21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노동기구(ILO), 국제이주기구(IOM),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세계보건기구(WHO) 등 9개 국제기구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 미주개발은행(IDB),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등 5개 다자개발은행(MDB)이 함께하여 허브를 중심으로 하는 범지구적 AI 협력·연계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현재 국제사회는 기후 변화, 전염병, 식량 자원 등 단일 기구나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 AI는 이러한 위기의 해결책을 찾을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으나, 기존의 분절적 대응으로 인해 기술·인프라가 파편화되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를 위한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주요대회인 ‘AI챔피언’과 ‘AI루키’ 대회가 산・학・연 전문가와 대학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서 총 1,124팀, 3,611명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AI축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먼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AI챔피언’ 대회는 지난 4월 24일까지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403팀, 1,350명이 참가 신청하여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트랙별로는 일반 트랙에 281팀, 국내AI 트랙에 122팀이 각각 지원했고, 예선 심사를 통해 일반 트랙 50팀, 국내AI 트랙 50팀 등 총 100개의 본선 진출팀이 최종 선발됐다. 본선 진출팀은 기업 55팀, 대학 27팀, 정부・공공 3팀, 연구소 3팀, 기타(개인 등) 14팀 등이며, 선발된 과제들은 ICT・SW, 의료・바이오, 제조・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쳐 있다. 이들 본선진출팀들은 향후 8월 본선 심사와 11월 결선을 거쳐 12월 최종 시상대에 오르게 된다. ‘AI챔피언’ 대회의 총 상금은 26억원이며, 일반/국내AI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21일, 서울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 거점 미래상(글로벌 AI허브 비전) 선포 행사(5.21)'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도린 보그단-마틴(Doreen Bogdan-Martin) 국제전기통신연합(the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 사무총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보편적이고 의미 있는 연결성 확대, 디지털 격차 해소, 인공지능의 안전하고 포용적인 활용이 국제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는 데 공감하며, 인공지능·디지털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대한민국이 1952년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가입 이후 70여 년간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 9선 이사국으로서 전파·전기 통신 표준화·개발 등 3개 부문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의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우주항공청,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은 5월 2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 ‘차중 4호’)의 해외 발사장 운송에 앞서 '운송 전 검토회의(Pre-Shipment Revie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성체 개발 및 각종 성능·환경시험 완료 이후 발사장 운송 단계로 전환하기 전, 위성의 기술적 준비 상태와 운송 안전성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중 4호의 주 활용부처인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을 비롯하여 총괄주관기관인 KAI, 탑재체 개발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위성체 개발 및 시험 결과 ▲위성영상 임무 수행 준비 현황 ▲운송 안전대책 ▲발사 일정 및 위험관리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차중 4호는 올해 6월 운송을 시작으로 7월 미국 반덴버그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이며, 향후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은 광역 농림 상황 관측과 작황산림 모니터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종수 기획조정관은 “산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관측하여 산림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기후위기에 따른 산림변화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우주항공청은 농촌진흥청·산림청과 5월 2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CAS500-4, ‘차중 4호’)의 해외 발사장 운송에 앞서 '운송 전 검토회의(Pre-Shipment Revie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성체 개발 및 각종 성능·환경시험 완료 이후 발사장 운송 단계로 전환하기 전, 위성의 기술적 준비 상태와 운송 안전성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중 4호의 주 활용부처인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을 비롯하여 총괄주관기관인 KAI, 탑재체 개발기관인 항공우주연구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위성체 개발 및 시험 결과 ▲위성영상 임무 수행 준비 현황 ▲운송 안전대책 ▲발사 일정 및 위험관리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차중 4호는 올해 6월 운송을 시작으로 7월 미국 반덴버그 발사장에서 발사될 예정이며, 향후 농촌진흥청과 산림청은 광역 농림 상황 관측과 작황산림 모니터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방혜선 연구정책국장은 “위성 기반의 농작물·농경지 모니터링 및 농업재해 위험관리 체계 고도화로 농업관측 역량을 높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우주항공청은 5월 2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우주항공주간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주항공의 날을 앞두고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우주항공주간을 공식 선포하는 자리이다. 선포식은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우주항공주간 선포로 이어진다. 이후 올해 3회를 맞는 '우주항공 스페이스 캠프' 발대식과 드론볼을 활용한 우주항공주간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번 선포식은 ‘우리 기술, 우리의 우주, K-스페이스(K-Space)의 새로운 시대’라는 슬로건 아래, 축하연극과 함께 체험부스 18개가 운영된다. 또한 전국 12개 시도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60여 개의 다양한 우주항공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는 실제 개발된 큐브위성, 캔위성, 로봇항공기대회 수상작 전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우주탐험 VR 체험, 우주항공 대학생 서포터즈가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등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달로 보내는 나의 소원’ 이벤트를 통해 우주를 향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21일부터 국내 AI 서비스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주요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AI 서비스 시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정위가 2024년에 실시했던 AI 인프라 구축·AI 기반모델 개발·AI 서비스 제공 등 AI 시장 전반에 관한 실태조사 및 2025년에 실시했던 AI 인프라 중 데이터 분야 실태조사에 이어서, 국내 AI 서비스 시장의 거래실태와 경쟁상황 등을 분석·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AI 서비스가 이전보다 더 많은 기능을 실행할 수 있게 되고,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스마트폰·자동차 등 주요 제품과 웹브라우저·SNS 등 주요 서비스에도 AI 서비스가 탑재되어 이용자가 AI 서비스에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AI 서비스 탑재는 관련 제품·서비스의 혁신과 경쟁을 더욱 촉진하고, 이용자 편익을 제고하는 효과가 있으나, 한편으로는 AI 서비스 시장 내 소수 기업에 대한 시장집중 심화 등 경쟁제약 요소와 함께 AI 서비스를 활용한 허위·과장 광고 등 소비자 피해 관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국가연구기관들이 가명정보를 활용해 연구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21일 세종국책연구단지 소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에서 총 26개 소관 연구기관의 기관장,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가명정보 활용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개인정보위가 NRC 소관 연구기관 기획조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 이후로 각 연구기관에서 가명정보 제도와 이를 활용한 연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개인정보위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연구 현장에서 가명정보를 보다 안전하고 효능감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책 연구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급변, 지역 간 불균형 등 사회난제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에 데이터 활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날 간담회에서는 송경희 개인정보위 위원장이 AI시대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