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420281580770]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25회 마산어시장축제' 가 4일 오후 7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23 기업은행 옆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오는 6일까지 사흘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축제는 마산어시장상인회와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은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개식사, 환영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막식 이후에는 무명전설 가왕 성 리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마산어시장축제는 2000년 ‘마산어시장 전어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시민과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 속에 성장해 올해로 스물다섯 번째를 맞았다. 올해 축제도 마산어시장의 싱싱한 수산물과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유입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축제 둘째 날인 9월 5일에는 전어 무료 시식회와 가요콘서트, 건어물 즉석경매, 어시장 가요제 본선, 청소년 댄스공연, 초청가수 이수연·삼총사 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9월 6일에는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와 어시장 가요제 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가 4일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공직 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도‧시군 새내기 공직자 106명을 격려했다. 신 지사는 이날 제천 신백동에 위치한 자치연수원을 방문해 주요 현안과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미래홀로 이동해 신규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 지사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육생들을 격려한 뒤 “낡은 관행과 악습으로부터 지역을 바꾸고 충북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새내기 공직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지역이 다이내믹하게 살아 움직이고, 청년들이 돌아와 머무는 활기찬 충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여러분 모두가 '충북 대전환, 민생 실용 충북'을 실현하는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신규 교육생은 “요즘 주변에서 ‘충북 대전환’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지만 막연했는데, 도지사님이 오셔서 직접 설명해 주시니 더욱 이해가 잘됐다”며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충북 발전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KBO는 오는 11월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의 젊은 세대로 구성된 팀들이 참여해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인 2026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참가한다. APBC는 각 국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와 국가대표로서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향후 WBC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할 유망주와 스타 선수들을 발굴하는 취지로 창설되어, 지난 2017년에 첫 대회가 개최됐다. 1회 대회때에는 이정후, 김하성을 비롯해 구창모, 구자욱 등이 참가했으며, 2회째인 2023년에는 김혜성, 김도영, 곽빈, 원태인 등 현재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가 된 선수들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에 3회째를 맞는 2026 APBC는 오는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국은 지난 2회 대회 때와 동일하게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총 4개 국가가 참가한다. 각 팀당 예선 3경기 풀리그를 거쳐 1, 2위 팀이 결승전, 3, 4위팀이 3위 결정전을 펼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팀당 28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연섭(39)이 ‘2026 KPGA 데이비드골프 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CC 솔 코스(파71. 7,25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김연섭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연섭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출발한 김연섭은 이후 5번홀(파3), 6번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았다. 이후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 홀인 11번홀(파4)과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7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14언더파 128타로 2위 그룹과 5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김연섭은 “생애 첫 우승이라 얼떨떨하지만 첫 승을 거두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다”며 “마지막 조에서 좋은 선수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이것이 우승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력에 대해 “전반적으로 샷도 괜찮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지역 호텔·리조트에서 일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815명이 올해 근속지원금과 휴가비를 받는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고용·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협력이 근무환경과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형태로 구체화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고용노동부, 롯데관광개발㈜·제주신화월드㈜·호텔신라㈜ 등 원청기업 3개사와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원청기업과 계약한 협력업체 16개사도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 실천에 동참한다.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백현 롯데관광개발㈜ 대표이사, 티고융 제주신화월드㈜ 최고운영책임자, 김준환 호텔신라㈜ 부사장을 비롯해 제주상공회의소·제주도관광협회, 협력업체 관계자와 노동자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고용노동부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례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선정 이후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담회, 사업설명회와 공동선언을 거쳐 실무협의체를 네 차례 운영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성수석)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특별 기획 전시 「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9일까지 8일간 이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실제 봉사 이야기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년 작가들이 웹툰으로 재해석해 소개하는 기획이며, 자원봉사가 특별한 활동이 아닌 일상 속 실천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일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교수진,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봉신문, 자원봉사자, 홍보서포터즈 등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했으며, 전시장에는 웹툰 작품과 함께 도자기 접시, 머그컵, 앞치마, 친환경 가방(에코백), 우산 등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굿즈)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관람객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도장 깨기 스탬프 랠리」도 운영해 전시 관람, 사진 촬영 공간(포토존) 인증, 만족도 조사 등에 참여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이천시는 2027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7 런던 콜렉트(Collect Fair)'에 참여할 관내 도자·공예 작가와 출품작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런던 콜렉트'는 세계 각국의 화랑(갤러리)과 공예 작가, 수집가(컬렉터),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영국 대표 국제 공예 박람회다. 이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도자·공예의 전통과 현대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관내 작가들의 해외 전시·판매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이며, 이천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도자·공예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작가 15명과 작품 50점 내외를 선정한다. 심사에서는 이천 도자·공예의 전통과 현대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바탕으로 심미성, 독창성, 기술성, 해외 공예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최종 선정된 작품은 2027년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2027 런던 콜렉트'에서 선보인다. 모집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누리집(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발표를 앞두고, K-조선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경남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그동안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8월 26일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정부에 경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건의했다. 지역의 의지도 확고하다. 경남도와 거제시, 지역 국회의원, 조선업계, 소부장 기업, 대학, 연구기관은 한목소리로 특화단지 지정을 염원하고 있다. 경남도는 특화단지를 통해 지역 조선산업을 단순 생산 중심에서 핵심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조선해양플랜트 소부장 특화단지 얼라이언스’를 출범하고, 경남도와 거제시, 앵커기업인 한화오션, 핵심 협력기업 및 연구기관과 대학 등 20개 기관이 함께하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개발부터 실증, 인증, 사업화, 인력양성까지 전 주기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4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강평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된 안보 상황에 대비하는 한편, 집중호우 등 대규모 재난이 겹치는 상황에서도 도민 생활과 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숙달한 올해 을지연습의 수행 결과를 분석했다. 아울러 연습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사항과 기관별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일웅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제39보병사단장, 도 실국본부장, 시군 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을지연습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발된 진주시, 합천군 등 6개 시군에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으며, 경남도, 제39보병사단, 경남경찰청, 진주시, 거창군이 차례로 연습 결과를 보고했다. 박 부지사는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기관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을지연습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라며 “올해 연습에서 확인된 개선과제는 철저히 보완하고 성과와 교훈을 충무계획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 관광의 얼굴을 만들어온 사람들에게 상생의 바람이 불어온다. 고용노동부는 4일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호텔·리조트 원청 및 협력사와 함께 제주-호텔리조트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주-호텔리조트업 상생협력 모델은 경남(항공우주), 충북(식품),인천(석유화학), 경북(자동차부품), 강원(시멘트)에 이은 여섯 번째 지역 모델이다. 특히 그동안 제조업 중심으로 확산해 온 상생협력모델을 서비스 산업으로 넓힌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호텔리조트업은 객실정비와 시설관리, 보안·주차, 환경미화 등 서비스의 상당 부분이 협력업체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근속기간이 짧고 이직이 잦아 숙련이 쌓이기 어려운 구조가 오랜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제주 모델이 협력업체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속단계별 임금격차 완화와 장기재직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유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원청기업이 함께 조성한 총 12억 2천만원의 재원은 임금격차를 줄이고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상생, 체감도 높은 복지와 일하기 좋은 일터를 위한 복지상생 사업 등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