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경기 양평 소재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2025년 ‘제2차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입문교육에서는 ▲ KPGA 회원의 역할, ▲ KPGA 조직 및 주요 규정, ▲ 선배 회원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 KPGA 투어프로 목표의식&비전설정, ▲ 경기력 향상을 위한 영양 루틴 설정, ▲ 골프 멘탈의 구성요인 이해 및 진단검사, ▲ 투어프로의 언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본 입문교육에 참가한 71명의 회원은 2박 3일간의 교육 이수 절차를 마치고 정식으로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하게 됐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제2차 KPGA 투어프로 입문교육’을 수료한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KPGA 투어프로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 KPGA에서도 전문성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입문교육 마지막 날에는 문홍식 KPGA 고문이 참석해 후배 회원들에게 KPGA가 탄생한 과정을 비롯한 KPGA의 역사와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했다.
문홍식 고문은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에게 관대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며 “현재에 집중할 줄 알아야 한다. 지나간 홀이나 앞으로 다가올 홀에 대한 걱정과 미련은 버리고 지금 하고 있는 샷만 생각하면 된다. 본인의 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기회를 기다리면 분명 기쁜 순간이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홍식 고문은 2004년 KPGA 제11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문홍식 고문은 당시 ‘스포츠토토 오픈’, ‘제이유 오픈’ 등을 신설했고 현 KPGA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 창설 및 유치를 이뤄냈다. 2부투어와 시니어투어, 회원 대상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또한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가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개최될 수 있게 ‘산파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KPGA 투어프로 입문교육은 투어프로에 입회하는 회원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품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제1차 KPGA 투어프로 입문교육’에 이어 2025년 2번의 ‘KPGA 투어프로 입문교육’이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