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0일 강원연구원에서 18개 시군 농정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정분야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 강원 농정의 추진 방향과 5대 중점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국비 공모사업 대응 방안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시군별 중점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2026년 강원 농정은 ‘농축산업의 혁신 성장, 도전과 기회의 농업·농촌’을 목표로 다음의 5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 다양함과 도전을 잇는 강원형 미래 농업·농촌 구축(3,007억 원)
▲ 스마트·저탄소 축산 전환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420억 원)
▲ 농산물 생산·유통·소비 연계 강원 농업 고도화(2,216억 원)
▲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구축 및 공익 기능 증진(2,690억 원)
▲ 사람·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안전·복지 체계 구축(419억 원)
특히 도는 '강원특별법' 농지 특례 제도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확대하고, 다양한 농촌개발 모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과를 새로운 전략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7개소를 선정*해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 과수특화단지 기반을 마련했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즉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현장과 정책 간 연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강원 미래 농업을 준비하기 위해 도와 시군의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민감하고 민첩하게 대응해 도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강원 농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