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 우수 주거지역 중 하나인 동작구 상도동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주택 구매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후분양 제도를 도입해 2024년 3월 등기 이후에 전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기존의 분양 시스템과 차별화되어, 계약자가 자신의 재산을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을 채택해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제도는 편리한 교통, 우수한 생활 인프라, 그리고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9세이상 누구나 계약할 수 있는 개방성이 특징이다. 연령 제한이 없으며, 기존의 주택 소유 여부나 청약 통장의 유무,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이는 서울이나 수도권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에게도 큰 기회를 제공한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총 771세대 100% 일반분양으로, 이미 59㎡ 타입의 세대는 마감되고, 더 넓은 74㎡와 84㎡ 타입의 세대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전기 오븐, 식기세척기(59형 제외) 및 하이브리드 쿡탑, 침실 붙박이장이 무상 제공된다.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까지 총 10개 동, 771 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대당 평균 1.21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제공된다. 59, 74(마감), 84 타입의 다양한 유닛이 준비되어 있고, 남동, 남서향으로 햇빛이 잘 들도록 설계됐다. 생활의 편의성과 함께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설계는 거주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개발사의 의지를 반영한다.
주요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이 지역의 교통 편리성이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7호선 장승배기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과의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도 뉴타운에 위치해 있어 주변의 교육, 문화,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국사봉과 상도근린공원 등 근처의 쾌적한 자연 환경은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단위의 주민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청약 조건은 1차 계약금이 1,000만 원이며 중도금은 무이자로 지원, 2024년 9월 13일부터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유연한 금융 조건을 갖추고 있
다.
현재 남아 있는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지 않았으며, 곧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분양 시장에서 드물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구매 희망자는 분양관으로 방문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
▲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