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는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가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시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송산동서귀마을회가 준비한 이번 축제는 새해 소원빌기, 부시리 음식점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서귀포의 미식과 문화를 알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인 ‘부시리’는 겨울철이 되면 기름기가 꽉 차올라 방어보다 살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겨울 횟감의 황제’라 불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그 참맛을 제대로 알릴 예정이다. 축제장은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행운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열어 축제장의 흥을 돋을 전망이다. 그리고 회포장이 가능한 ‘부시리 드라이브스루존’이 구성되어 차 안에서 편리하게 신선한 제철 부시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민들의 손맛이 담긴 다채로운 부시리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새콤달콤한 ‘회무침’ ▲겉바속촉의 ‘부시리탕수육’ ▲든든한 한끼 ‘부시리 회덮밥’ 등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인제군 한국시집박물관에서 지난해 운영한 ‘문예교실’과 하계 특별프로그램 ‘점자와 함께하는 웹툰교실’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전시〈우리들의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연계해 오는 1월 31일 오후 2시, 인제 한국시집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성과공유회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전시와 성과공유회는 2025년도 한국시집박물관 정규강좌 참여자들이 글쓰기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툰 첫 문장에서 출발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수강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와 수필, 1컷 웹툰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성과공유회 당일에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낭독콘서트’가 이어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결과물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각자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관람객과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집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성과공유회는 수강생들에게는 작가로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고흥군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웃음과 온기를 더하기 위해 노인복지관 운영에 힘쓰고 있다. 현재 고흥군에는 2개소의 노인복지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시설 운영비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포함해 연간 약 15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새로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고흥군 노인복지관에서는 요가, 노래, 오케스트라, 일본어 교육 등 15개 분야 18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양노인건강복지타운 노인복지관에서는 필라테스, 라인댄스, 실버밴드, 스마트폰 교육 등 17개 분야 22개의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배움과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요가와 라인댄스,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은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 특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고, 일상 속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한 어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남도장터와 시군 쇼핑몰 간 연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도장터와 시군몰을 연계한 연합시스템을 구축·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고흥군은 영암군, 완도군과 함께 시범 운영 지자체로 참여한다. 연합시스템은 주문·결제·정산·회원 관리 기능을 통합하고, 지역 화폐 연계 및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입점 업체 운영 효율성과 소비자 이용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고흥군은 그동안 고흥몰을 직접 운영하며 입점 업체 관리, 상품 품질 관리, 고객 응대 등 온라인 유통 전반에 대한 현장 중심의 운영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흥군은 이번 연합시스템이 현장에서 실제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과정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도장터와 시군몰 회원이 연계되면서 약 94만 명 규모의 통합 회원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활용한 공동 기획전과 통합 홍보를 통해 고흥 농수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2027년산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으로 ‘조담’ 과 ‘신동진’ 2개 품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 21일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비축미곡 품종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6년과 동일한 두 품종을 2027년산 매입 대상 품종으로 확정했다. 조담은 생육기간이 짧아 조기 수확이 가능해 남원 산간부(운봉, 인월, 아영, 산내)에서 재배하기에 유리한 품종이다. 신동진은 당초 2027년부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에서 제외될 예정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 보급종 공급을 지속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방침이 변경됐다. 특히 신동진은 남원 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대표 품종으로, 농가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는 점이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시는 이번 품종 선정을 통해 벼 재배 농가의 품종 전환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출하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을 조기에 확정함으로써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농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남원시는 지역 고유의 천연자원을 기반으로 바이오산업을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며, 연구 성과가 산업과 시장으로 이어지는 ‘바이오 미래도시 남원’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원시는 지난 6월 '남원시 바이오산업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신성장동력 지역특화 바이오산업 육성, 바이오 미래도시 남원’이라는 비전을 공식 선언하며 천연물 바이오소재 기반 산업생태계 구축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비전 선포 이후 남원시는 바이오소재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가공·인증평가, 기업 네트워킹, 제품 상용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전략적 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단순 연구 중심의 지원을 넘어, 연구 성과가 실제 기업 활동과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의 핵심에는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 있다. 산업연구원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 72품목을 대상으로 정밀 효능평가와 성분분석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국내 특허출원 19건(등록 15건), 해외 특허출원 2건, 기술이전 1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29일 고용노동부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운영기관인 ‘(주)잡모아’와 2026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취업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직무경험 기회와 진로설계를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도 일경험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 2024년부터 참여해 온 인천항만공사는 지역 특화 일경험 운영으로 실제 공사 현안과 연계한 공공・항만 분야 프로젝트 과제를 매년 새롭게 발굴하고 인천지역 청년들이 인천항 항만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해 미래내일 일경험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하여 참여기업 부문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공공기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공사는 올해에도 ㈜잡모아와 함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에 참가하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새롭게 발굴하여 실효성 있는 직무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은 1월 29일 간부공무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로 교육장과 간부공무원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청렴실천 의지를 다짐·서약하고, 청렴 수준을 자가 진단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위로부터! 스스로! 다같이! 청렴'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 청렴 자가 진단, 교육장 청렴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반부패 청렴 서약서는 법과 규정을 준수, 청탁 근절, 청렴성을 의심받을 일체의 행동 금지, 관행적인 갑질문화 근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 마지막 이범모 교육장은 “조직의 청렴도와 문화는 간부 공무원들의 뒷모습을 보고 결정된다”며 “오늘 이 결의가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행동하는 청렴’으로 증명될 수 있도록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이를 전 직원에게 확산시켜 신뢰받는 ‘청렴 제천교육’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여주시 시정계획과 운영에 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6년 1월 28일 수요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여흥동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영완 여흥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규창 도의회 부의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부의장을 비롯한 유필선, 정병관, 경규명, 진선화, 이상숙여주시의원 및 여흥동 기관·단체장과 통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정시책 설명, 여흥동 주요 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여흥체육공원 주차장 태양광 설치 ▲우만리 느티나무 앞 도로 확장 ▲ 단현동 312번지 일원 배수로 설치 ▲상거통 산림조합 앞 삼거리 회전로터리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으며 참석 주민들은 현장에서 여흥동 발전을 위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살기 좋은 여주시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건의하신 의견은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여수시는 2026년 달빛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로 심은경 작가 개인전 《기억의 빛》을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15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심은경 작가의 서양화 개인전으로 일상의 순간 속에 남아 있는 기억과 감정을 ‘빛’이라는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기억의 빛》은 시간이 지나 흐릿해진 기억이 어느 순간 다시 마음을 비추는 경험에서 출발했다. 작품들은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의 결, 마음의 잔상과 여운을 색채와 화면 구성으로 담아냈다. 작품 속 이미지들은 특정 의미를 강요하지 않고 관람객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관람객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이야기를 읽기보다 자신의 기억과 감정을 마주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과거를 회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금 순간의 자신을 조용히 비추는 빛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된다. 기억이 멀어질수록 깊어지는 감정의 층위를 담담하게 드러내며 관람객에게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2026년 달빛갤러리의 첫 전시로 지역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이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