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운항에 따른 선사, 화주사 및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월 29일 부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해운선사, 물류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36개 업·단체 50여 명이 참석한다. 출범식에서는 올해 9~10월경으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 운항과 향후 북극항로 활성화 과정에서의 다양한 현안을 민관협의회에서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기로 뜻을 모을 예정이다. 앞으로 민관협의회는 성공적인 북극항로 시범 운항과 향후 상업 운항 안착을 위해 북극항로 선대 확충 지원, 적합 화물 발굴, 북극 물류 및 선박 운항정보 제공·공유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는 정부와 관련 업계, 유관기관 간 북극항로 활성화를 함께 준비하는 소통과 교류의 창구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수산 분야의 심층기술 전환을 촉진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신규 딥테크 연구개발(R&D)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딥테크 기술이란 기존 기술이나 서비스를 단순히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산업구조 전반에 장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핵심 기술로, 주요 국가들은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한 중장기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딥테크 기술을 활용해 당면한 해양수산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기술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오션스타 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작년부터 ‘해양수산 딥테크 육성 기술개발(R&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딥테크 기술 활용 및 융합을 통한 해양수산분야 난제해결형 기술 개발(4건)과 ▲국내 유망 딥테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1건)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명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이번 사업이 유망한 딥테크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해양환경 문제, 기후변화 대응 등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은 종자·생명산업 분야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와 현장 맞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년도 교육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11월까지 총 63개 과정을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한다. 2026년의 주요 교육은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 농업세대 전환을 위한 청년농 인재양성, 종자산업 변화에 대응한 종사자의 핵심역량 강화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전년도에 산·학·관·연 관계자 및 교육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 설문조사, 간담회를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하여 총 63개 과정의 110회 운영으로 2,8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지자체 공무원의 직무 업스킬링, 청년육종전문교실, 종자수출을 위한 국제규정의 이해 등 10개의 신규과정과 조직배양을 통한 무병묘 생산, 첨단육종전문가 과정 등 수요가 많은 과정도 확대·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에 주목할 만한 교육은 청년육종가 양성을 위한 실습 중심교육으로서 중장기(7개월, 4~10월) 과정인 『채소육종교실』이다. 육종의 원리부터 다양한 육종방법의 실습, 개발된 품종의 권리보호까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관세청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 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설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신속한 관세환급, 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국 34개 세관에서 2월 2일부터 2월 18일까지 사전에 임시개청 신청 시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명절 성수품과 긴급하게 수입되는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민의 식탁 위에 안전한 먹거리가 올라갈 수 있도록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여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방지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명절용 선물 등 해외직구 물품이 집중 반입되는 것에 대비하여 인천·평택·군산·용당·김포공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관세청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정부업무평가에서 규제합리화·정부혁신·정책소통 3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무조정실이 47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역점정책, 규제합리화,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관세청은 이 가운데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차관급 기관 중에서는 관세청을 포함해 3개 기관만이 3개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규제합리화 부문에서는 신산업 분야 등 경제활력 제고와 현장소통 확대가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무역통계 자동추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과, 무역·외환 이상거래 데이터 탐지 시스템 구축 등 민관 협력기반 성과 창출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마약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에 대해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행정을 적극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책소통 부문에서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정책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정책 고객 맞춤형 홍보를 강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 사업’ 신청을 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접수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도내에서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이며, 영농 규모에 따라 최대 농어가는 1억 원, 생산자단체는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 금리는 0.7%이며, 운전자금은 2년 이내(1회에 한해 2년 연장),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해야 한다. 농어촌진흥기금은 계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저금리 융자로 농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2026년(상·하반기 시행) 총 융자규모 5,000억 원 중 상반기에 2,500억 원을 지원한다. 서귀포시는 2025년 상반기에 2,342건·94,777백만 원, 하반기에 1,773건·77,505백만 원을 융자 추천했다. 오용화 서귀포시 친환경농정과장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경영비 증가와 높은 시중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가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는 말농가 소득 창출 주요사업으로는 ▲서귀포시 승용마 거점조련센터 훈련용 주로 및 마사 신축 1,000백만 원 ▲말사육환경개선 70백만 원 ▲승용마조련 40백만 원 ▲마필경매 지원 19백만 원이다. 2026년 말산업 특구에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250백만원(국비 500, 지방비 500, 자부담 250)이 투입되어, 올해 서귀포시 승용마 거점조련센터 내 승용·경주마 훈련용 주로 설치(900m)및 마사(360㎡)를 추가 신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경주·승용마 조련 및 연간 조련 두수 확대가 가능해져, 말농가 소득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말 사육농가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지원, 경주마 X-Ray 진단비 지원 등을 통한 경매 활성화 시책, 승용마 조련비용 지원 등 말 농가 소득창출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올해 생활 승마 활성화을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학생승마체험 352백만 원, 농촌관광승마 활성화 94백만 원이다.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은 2월 참여 승마장을 지정하고 새 학기가 시작하는 3월부터 학생을 모집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는 2026년 무관세 미국산 만다린 수입 및 감귤 유통 상황 등 농업 현안 논의를 위해 만감류 단체장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만감류연합회 및 한라봉연구회 등 농업인 단체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감귤 소비 위축,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전환에 따른 현장 의견과 기타 농업 동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올해산 만다린 생산량 감소 및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단가 증가, 장기간 유통으로 신선도 저하 등 미국산 만다린의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고품질 만감류 선별 출하 및 과실 신선도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제주 만감류가 경쟁력이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기반 조성과 만감류 별 적정 시기 수확을 통한 분산 출하 장려도 지속적으로 병행되야 한다는 의견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 만감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감귤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품외 감귤(만감류) 유통 차단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는 1월 30일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도립서귀포예술단 2026 찾아가는 음악회의 막을 올린다. 서귀포예술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직접 방문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원도심, 복지시설, 학교 등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총 41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26년 첫 일정은 겨울 방학을 맞이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다. 먼저, 30일 오전 11시 서귀포시몽생이다함께돌봄센터를 시작으로, 2월 6일 비전지역아동센터(11:00), 안덕지역아동센터(14:00), 12일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11:00), 제남아동센터(14:00)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과 대중가요를 클래식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곡 등 학생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클래식 음악을 통한 청소년 정서 안정과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관내 학교와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장애인회관, 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세계 최정상급 타악기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2026 제주국제타악기페스티벌’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6일간 매일 저녁 7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제주국제타악기페스티벌은 2010년 ‘제주국제타악기 아카데미’로 출발한 전문 타악기 축제로, 올해는 서귀포에서 처음 열리며 서귀포시와 제주국제타악기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실력파 타악연주자 뿐만 아니라 독일, 벨기에, 캐나다, 중국 등 해외 저명 연주자와 교수진, 청년 타악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해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타악기의 다채로운 매력과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담은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은 1월 30일 저녁 7시에 열리며, 독일 ARD 콩쿠르 우승자인 카이 스트로벨과 슈트트가르트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단원 마크 스트로벨이 참여한 세계 최고 수준의 타악 앙상블‘독일 보움 퍼커션 앙상블’, 제주를 대표하는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타악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바이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