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2026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여주시 의원, 중앙동 관내 기관․단체장과 통장, 주민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중앙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2026년 여주시 주요 시정시책 설명을 시작으로,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현황, 그간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한 처리현황 보고와 중앙동 주요 사업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이 자유롭게 제시되며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됐다. 특히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신속한 추진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회전교차로 설치 ▲어르신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대책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등 중앙동의 정주 여건 개선과 여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이충우 여주시장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14년 부터 12년째 충남 도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급운영비, 교재교구비, 단기대체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김지철 교육감의 교육철학으로부터 출발했다. 2021년 원비 인상률 상한제를 준수한 유치원을 시작으로, 2022년 전국 최초로 충남교육청 자체 무상교육 보조 지원 사업을 시행하면서 단기대체교사 인건비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현재 충남 도내 사립유치원은 100% 무상교육비를 지원받고 있으며, 이는 유아 1인당 지원금이 72만 3천 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다. 2026년 충남교육청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계획에 따르면 104개 원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학급운영비 ▲교재교구비 ▲단기대체교사 인건비까지 총 5억 4천 7백만 원을 지원한다. 학급운영비는 최대 월 55만 원, 교재교구비는 연 1회 250만 원 이상, 경조사 휴가 등에 따른 단기대체교사 인건비도 지원하여 유아의 학습권을 보장한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2025년에 확대된 단계적 무상교육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정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금을 0원으로 만드는 데 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태백교육도서관(관장 정미라)은 2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독서 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독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관과 함께하는 읽기 다짐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초등·중·고·일반 이용자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연령별 특성에 맞춘 독서 활동과 기록 중심의 운영을 통해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100명 대상의 ‘백 번의 두근거림 그림책 100권 읽기’, 초등학생 100명 대상의 ‘책 읽기 교과 왕! 초등 독서 도장 깨기’, 그리고 중·고·일반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 200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각 프로그램별로 책을 읽고 스티커 부착 또는 기록장 작성 등으로 기록하는 방식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종합자료실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독서 활동 종료 후에는 독서기록물을 지정된 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운영 기준을 충족한 참가자에게는 독서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미라 관장은 “이번 읽기 다짐 프로젝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동해교육도서관(관장 안은희)은 학생 및 교직원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6년 한 해 동안 맞춤형 도서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기관별 특색과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한 도서 제공을 통해 맞춤형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도서 이용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담당자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도서 대출과 반납을 진행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맞춤형 도서 지원 사업은 ▲도서단체대출 책배달 ▲교직원을 위한 새책 순회대출 ▲교과연계 수업도서지원 등 총 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도서단체대출 책배달’은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기관의 특색과 수요에 맞는 양서를 선정해 교직원이 소속된 기관 단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관 내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직원을 위한 새책 순회대출’은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신 신간 도서를 순회 대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바쁜 교직원들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신간 도서를 접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늘봄 운영과 연계하여 모든 아이가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2026년 강원형 늘봄학교’를 3월 새 학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늘봄·방과후지원센터는 겨울방학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학과 동시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 학기 준비를 위한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2월 20일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의 늘봄학교 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도내 모든 학교의 2026학년도 새 학기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일 2차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방과후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이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2026학년도부터는 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연간 50만 원)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이용권은 학교 내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비(수강료, 교재비, 재료비 등)로 사용할 수 있어,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 완화와 늘봄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확대가 기대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26일, 관내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이 학교 현장에서 수행하는 실제 업무를 중심으로, 통합교육 환경에서의 특수교육 지원 방향과 장애 유형별 학생 이해, 학교생활 전반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지원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특수교육실무사 24명과 사회복무요원 4명이 참여해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적이고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의 흐름을 이해하는 강의를 시작으로, 학교생활 속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지원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과 역할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학생의 행동 특성 이해, 수업 및 쉬는 시간 지원 시 주의점, 교사와의 협력 방식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오후에는 라탄 공예 체험 활동을 통해 장시간 학생 지원 업무로 인한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일상적인 언어 사용과 행동에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국무총리 소속 제9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을 비롯한 주요 현안이 위원회 논의를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법’에 따라 새만금 기본계획, 투자진흥지구 등 새만금사업의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2009년 1월 최초 발족 이후 아홉 번째 출범을 맞았다. 특히 새만금 사업은 도시개발·산업·인프라뿐 아니라 환경·해양 등 복합 의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만큼, 새만금위원회는 앞으로 핵심 안건의 심의·조정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도는 제9기 위원회가 현장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중앙부처와의 정책 조율과 실행 논의가 한층 촘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 관련 인사 참여 확대…“현장성과 전문성” 동시 확보 이번 민간위원 명단에는 전북과 연계된 인사가 다수 포함됐다. 김지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실장은 기업·투자 현장과의 접점을 살려 기업 관점의 제도·절차 개선 의견을 제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지역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과 글로벌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출연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오양섭, JIAT)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KISA),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박선영, KATRI)과 함께 자동차 부품 제조사가 차량 사이버보안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국제표준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테스트 및 검증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차량 간·외부 통신 확산 등으로 자동차의 디지털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사이버보안은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융합기술원은 상용차와 자동차 부품 산업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국가 핵심 산업의 사이버보안 내재화를 목표로 한국인터넷진흥원,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협력하여 자동차 부품 제조사의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매뉴얼을 공동 개발해 왔다. 이번 매뉴얼은 지난해 3개 기관이 공동 개발한 '자동차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및 위험 평가 매뉴얼'의 연장으로,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1916~1956)의 탄생 110주년을 맞아 특별전 《쓰다, 이중섭》을 조선일보사와 공동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리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걸작 은지화 두 점 ‘가족1’, ‘가족2’와 이중섭미술관 소장 작품인 ‘환희’를 비롯해 은지화, 유화, 엽서화, 편지화 등 80점이 출품된다. 전시내용은 이중섭의 생애와 예술 장르에 따라 ▲쓰다, 사랑을(엽서화) ▲쓰다, 절절함을(편지화) ▲새기다, 그리움을(은지화) ▲쓰다, 시대를(유화, 드로잉) ▲쓰다, 역사로(신문 아카이브) ▲쓰다, 나의 이야기(체험 공간) 등 6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전시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쓰다’이다. ‘텍스트 힙(text hip·텍스트를 읽고 쓰는 행위를 멋지게 여기는 문화)’이 문화 현상으로 떠오르는 시대적 분위기에 맞춰 새로운 시각으로 이중섭을 조망했다. 이중섭이 ‘쓴’ 편지와 엽서를 중심으로, 이중섭의 인생을 다시 '쓰며’ 추모했으며, 이중섭이 비운의 삶을 마감하고 국민작가로 추앙받기까지 100여 년간 ‘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귀포시는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전환에 따른 만감류 가격 안정화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6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지 거래 위축 및 가격변동 우려 등 주요 동향을 공유하고, 읍·면·동별 현장 상황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서귀포시는 만감류 출하 초기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안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읍·면·동에서 실행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출하 질서 확립을 위해 현장 점검과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수급 관리와 선별·출하 지도, 유통 지원 및 판로 확대 등 분야별 추진 과제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만감류·노지감귤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점검 및 집중 단속 강화 ▲읍면동 감귤선과장 책임제 운영 ▲완숙과 위주 선별·수확 유도를 위한 현장 농가 지도 강화 ▲만감류 가격 안정과 판로 확대, 소비 촉진 등 유통 대응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연정 서귀포시 농수축산경제국장은 “시장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읍·면·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