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해운대구가 ‘해운대문화회관 미디어아트 공모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해운대문화회관의 미디어아트 스테이지를 빛낼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마련했으며, 12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일반부 최우수는 윤교녕 씨의 ‘해운대의 빛, 부산의 푸른 밤을 품다’, 청년부 최우수는 장재원 씨의 ‘해운대, 수중 도시를 향한 갈매기의 비상’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했으며, 모두 49편이 접수됐다. 구는 지역 예술인과 청년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거주 19~39세를 대상으로 한 ‘청년부’를 신설했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작품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기술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위원단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수준 높은 작품이 다수 출품됐다”라며, “해운대문화회관의 공간적 특성을 고려한 미디어아트의 다채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했다. 구는 지난해 해운대문화회관 전면 외벽에 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관장 김미경)에서 운영하는 울산음악창작소가 처음으로 다른 지역의 음악창작소와 협력해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2026 울사운드 페스티벌(ULSOUND Festival)’은 오는 6월 13일~6월 14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및 잔디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그동안 울산·대구·대전·제주 음악창작소에서 뛰어난 활동을 보여준 각 지역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싱나예’, ‘빈세진×진우성’, ‘Four Guitars’와 제주의 ‘웬즈데이오프(wednesdayoff)’가 공연을 펼친다. 6월 14일 오후 6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울산의 ‘이지훈과 치배들’, ‘웨일랜드’, 대구의 ‘모커(모닝커피)’, 대전의 ‘Y507’이 공연을 진행한다. 대구·대전·제주 지역 음악인들은 이미 인디 음악인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팀들로, 특히 대전의 ‘Y507’은 2025 MBC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신안군은 오는 6월 13일, 비금도 이세돌바둑박물관 일원에서 ‘2026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ChamMak Art Festival)’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했을 당시,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샴페인과 막걸리로 마음을 나눈지 17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개막 퍼포먼스와 극단 갯돌의 창작 공연 ‘그림 같은 비금도 만찬’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클래식 연주와 성악, 한국 전통 태평무, 뮤지컬 갈라, 프랑스 샹송 공연 등 동서양의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축제 현장에서는 명인이 빚은 막걸리잔으로 막걸리를 음미하는 시음 체험을 비롯해, 샴페인과 막걸리를 즐기는 시음 코너, 두 술을 조합한 ‘막테일’ 시음, 19세기 시대 의상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튬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은 비금도의 대표 무형유산인 ‘비금도 뜀뛰기 강강술래’가 장식한다. 유럽 귀빈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손을 맞잡고 원형 군무를 펼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이천시는 지난 6월 6일 제71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포함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지난 6·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함께 참석해 헌화 및 분향을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추모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으로 영웅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나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추념사에서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피, 그리고 사랑하는 혈육을 조국의 품에 바치신 유족들의 마르지 않는 눈물 위에 세워진 숭고한 결실”이라며 깊은 경의를 표했다. 한편 이천시는 보훈 가족의 숙원 사업인 보훈회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삶이 보다 안정될 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초등학생들이 도심 속 공원을 무대로 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특별한 탐험 활동이 시작된다.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는 오는 6월 15일부터 관내 초등학생(1~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초록공원 비밀탐험대’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초등학교 근처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도보권 공원 6개소(인향근린공원, 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모담공원, 호수공원, 마송휴공원)에서 진행돼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록공원 비밀탐험대’는 생태의 변화에 맞게 매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6월)초록잎의 비밀공장 ▲(7월)첨벙첨벙 여름숲 ▲(8월)슈웅! 변신이야기 ▲(9월)반짝이는 줄의 비밀 ▲(10월)숲속 요리사 ▲(11월)가지가지 숲속 보물 등이 있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총 4회 과정) 운영되는 환경부 인증 탄소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초여름의 정취가 짙어지는 6월, 영광 법성포가 전통문화의 흥과 풍류로 다시 한번 물든다. 영광군에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전수교육관과 법성포뉴타운 일원에서 ‘2026 영광법성포단오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수백 년 동안 지역민의 삶과 함께 이어져 온 전통문화 행사로, 단오의 세시풍속과 공동체 문화를 오늘날까지 계승하고 있는 영광의 대표 축제이다. 예로부터 법성포는 서남해안 해상교역의 중심지로 많은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곳이었으며, 단오를 맞아 지역민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해 왔다. 단오제 행사기간에는 법성포단오제의 핵심 전통행사인 용왕제와 선유놀이를 비롯해 창포머리감기, 전통민속놀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방문객들이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단오의 의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어 법성포뉴타운 일원에는 난장마당을 마련하여 과거 난장기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일 영월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념 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으며, 전몰군경유족회 최홍숙 지회장의 헌시 낭독과 성악팀의 추념 공연은 추모의 의미를 더하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추념사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우리는 자유롭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