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은 2026년부터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이 베트남 현지 대학 입학에 공식적으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교육훈련부는 1월 12일, 장관 결정문을 통해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을 대입전형에 활용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허가했다. 베트남 대입제도는 우리나라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하는 전국 단위 시험인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베트남 학생들은 졸업시험 과목 중 수학과 국어(베트남어)는 필수로 응시하고, 외국어·역사 등 9개 과목 중 2개를 선택해 총 4개 과목에 응시한다. 이번 결정은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으로 졸업시험 외국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즉, 한국어능력시험에서 토픽(TOPIK) 3급 이상 취득한 학생은 졸업시험 선택과목 1개를 면제받고 환산된 한국어능력시험 점수를 졸업시험 성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결정은 베트남 현지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한국어능력시험의 공신력에 대한 높은 신뢰도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은 2020년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한 후, 2021년에 제1외국어와 고등학교 졸업시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월 4일 호텔 수성에서‘2026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위촉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위촉된 전담조사관은 총 155명으로 퇴직 교원 및 경찰을 비롯해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시교육청은 조사관들의 사안 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 방안, 사안 대응 지침 등에 관한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전담조사관은 오는 3월 1일부터 1년간(2027년 2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학교폭력 접수 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수행하며, 그 결과를 학교폭력 전담기구 및 사례 회의, 심의위원회 등에 보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부터 중점 시행하는 ‘관계회복 숙려제’와 ‘화해 중재단’을 통한 학생 간 갈등의 교육적 해결 노력이 전담조사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 활동과 어우러져 학교 생활교육 정상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3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교육지원청에서 도 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와 경북도청(교육청소년과)․경북도경제진흥원(일자리지원팀) 관계자, 참여기업 인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기업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와 지역기업의 선취업, 대학의 후학습을 연계해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취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취업하며, 지역에 정주해 성장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6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추진 체계를 한층 촘촘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업체 발굴 및 협력 확대 △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채용설명회 및 채용 전형 지원 △현장실습 및 후학습(일 학습병행) 연계 △참여기업 지원 방안(근로환경 개선, 고졸 청년 인식 개선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협의회에는 경북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10개 사(아주스틸, 자화전자, PNT, 삼광, 삼양컴텍, 세원물산, 아진산업, 한중엔시에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과 4일,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권오장),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충북지부(지부장 김민영)를 방문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학년도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 교육 과정이 교실의 변화를 선도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충북교총 사무실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제39대 회장단인 권오장 회장(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강영수 부회장, 원순호 부회장, 오염덕 부회장 등과 만나 교원들의 실질적인 권익 향상과 충북교육의 나갈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교사노조 사무실을 방문했다. 제4대 유윤식 위원장을 비롯해 박은경 수석부위원장, 유지은 부위원장 등 노조 지도부와 만나, 저경력 교사들의 고충과 교권 보호 대책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월 3일 대회의실에서 영양교육지원청 및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소속 황미향 강사를 초청해 “일상에서 불편했던 경험 한 가지”나누기, 직장 내 실제 사례, 잘못된 인식 바로 잡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황미향 강사는 직장 내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강조했으며 누군가가 언어적인 성희롱·성폭력을 겪고 있을 때 고충을 공감해주고 해결해주려는 기관장의 능동성과 특히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직의 역할에 따라 피해자의 피해 강도를 조정하고 일상 속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언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조심하고 어울려 화합할 수 있는 직장 내 분위기를 만들고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한 직장 환경 조성을 위한 조직문화 정착을 만들겠다”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은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응시원서를 대전시교육청 별관에서 현장 접수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접수는 2월 9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의 경우 현장 접수보다 마감 기한이 하루 빠르므로 응시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등이며,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 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3월 20일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하며, 시험은 4월 4일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 공고문을 통해 시험 장소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울산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예비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제2기 교육공동체 이음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 한 권으로 바꾸는 유아 생활 지도’를 주제로 진행됐다. 그림책을 활용한 기본 생활 습관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 공감과 이해에 기반한 생활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세종시 새샘유치원 김창희 교사가 강사로 나서 기본 생활 습관 지도의 필요성과 방향,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그림책의 연계 흐름 이해, 그림책 선정과 적용 사례 등 현장 밀착형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는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졸업을 앞둔 예비 교사들도 참여했다. 예비 교사들은 선배 교사와 함께 교육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고, 교육공동체로서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였다. 한 예비 교사는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지도하는 구체적인 발문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예비 교사에게는 교육 현장에 대한 두려움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