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운영하는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3월 1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빈 행복생활문화센터는 지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대관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문화시설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하빈면 주민을 위해 ‘우선 접수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주민 중심의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올해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문화동호회 활동과 공간 대관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운영 첫 프로그램으로는 원데이 클래스 ‘오레오&티라미수 박스 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하빈면민을 대상으로 우선 접수를 실시한 후 달성군민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월부터는 하빈면 주민을 위한 심화 공예 프로그램과 농한기 특별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하반기 주민 참여 프로그램 또한 순차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도 유형문화유산인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유물’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양산시 원동면에 위치한 신흥사(新興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다. 신흥사 대웅전에는 높이 140cm가량의 본존인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양산 신흥사 석조석가여래삼존좌상은 수조각승* 승호(勝湖)를 비롯해 수연, 보장, 인원, 처행 등의 조각승들이 1682년(숙종 8년) 완성해 신흥사에 봉안한 작품이다. 우협시(右脇侍) 보살좌상에서 발견된 조성 발원문을 통해 조각승 승호가 1682년 경주 동면 천동(川洞)에서 ‘영산회삼존(靈山會三尊)’으로 조성해 신흥사에 봉안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승호는 조선 후기 불석(佛石, 제오라이트) 조각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조각승이다. 17세기 후반 경상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현존하는 그의 작품 대부분은 불석으로 만들어졌다. 근엄하면서도 개성 있는 얼굴, 안정감 있는 신체 비례, 간결하고 평면적인 옷 주름 등의 표현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함께 2월 27일 오후 2시, 부산 영상산업센터에서 ‘확률형아이템 피해구제센터’ 개소식을 열어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 정부와 유관기관, 게임업계와 이용자 대표 등 함께 센터 출범 축하 ‘확률형 아이템’의 경우 확률 조작 논란 등으로 인해 이용자들의 불만이 계속됨에 따라,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피해를 실질적으로 구제하기 위한 전문 기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2024년 12월 피해구제센터 설치 관련 「게임산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고, 2025년 7월 관련 시행령이 공포됐으며, 2026년 2월에는 피해구제센터 운영을 위한 게임위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문체부와 부산시, 게임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게임이용자협회 등 업계와 이용자 대표,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구제센터의 정식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게임위 내 신설, 확률형 아이템 피해 전문적·체계적 지원 ‘피해구제센터’는 게임위 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36개 육성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전주 글로스터호텔에서 도·시군 공무원, 축제제전위원회 민간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시군 축제 지원사업 설명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가 선정한 2026년 육성축제 36개(대표축제 14개, 작은마을축제 14개, 지역특화형축제 8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 시군 축제 평가 및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 ▲축제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축제 담당자 인권침해 방지 교육 ▲축제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관계자 소통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김병원 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는 ‘글로벌 인바운드 제고를 위한 축제 대표 콘텐츠의 중요성과 방문객 수용태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축제 성공의 핵심은 독창적인 대표 콘텐츠의 개발과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주대학교와 청주시 교량(서문교·청남교)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진원 시 건축디자인과장, 장성복 청주대학교 미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청년(대학생) 창작자가 직접 참여하는 공공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자산을 활용한 창의적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주대학교 재학생 대상 미디어파사드 송출용 영상 콘텐츠 제작 참여 △공공 목적에 부합하는 제작 주제 설정 △영상 파일 공동 기획·제작 △미디어파사드 공식 송출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서문교와 청남교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창작자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심 야간경관과 결합해 새로운 도시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참여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대학생 참여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시민이 함께 만드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준년)과 (사)한국예총영주지회(회장 김진동)는 2월 27일 영주시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영주시 대표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예술·문화·관광의 가치를 확산하여 지역축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예술·문화·관광 가치 확산 △지역 축제 및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류 협력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사회적 문화 향유권 확대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김준년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주시 대표축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영주지회 김진동 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결집해 영주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생태계 조성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비원뮤직홀에서는 지역 목관악 앙상블 단체 아토 앙상블과 함께하는 눈과 귀가 즐거운 로맨틱한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원뮤직홀에서는 지역민의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 증진과 더불어 지역 예술가들의 연주 무대 제공을 위한 문화 소통의 장으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지역의 우수한 실력을 갖춘 목관악 단체 아토 앙상블과 함께 양질의 공연을 제작하여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토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 해설과 영상을 가미해 관객의 귀와 눈의 즐거움, 그리고 공연에 대한 몰입도를 상승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공연에 넣어 선보인다. 1부에서는 클래식 음악에서 관현악 앙상블이 가장 사랑하는 곡인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14곡 전곡을 선보이며, 2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의 명작 애니메이션 OST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 진행될 생상스(C.Saint-Saëns)의 동물의 사육제(Le Varnaval des animaux)는 악장마다 각종 동물들의 소리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육아특성화도서관인 양산시립 삼산도서관은 지역 내 영유아 양육자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육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내에 ‘순환비치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영유아 부모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육아관련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삼산도서관은 센터 내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부모 교육 및 자녀 양육 관련 최신 소장 도서를 회당 50권 내외로 엄선해 비치한다. 특히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4개월 주기로 도서를 교환하여,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자들은 분기마다 최신 육아 트렌드와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교육 자료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육아종합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양육자들이 일상 공간에서 손쉽게 양질의 도서를 접하고 육아의 지혜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양산시는 양산시청소년회관과 소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청소년 참여기구 간 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청소년참여기구 협UP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양산시청소년의회,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위원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진행됐다. 워크숍 첫날인 25일에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로 이동해 시설 안내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다. 이후 생태센터 체험 프로그램인 ‘에코에브리원’ 활동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과 함께 위원들 간의 응집력을 키우고 친교활동을 다졌다. 둘째날인 26일에는 ‘을숙생태 마법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각 참여기구별 회의를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기구별 대표 소개 및 활동 방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단체 사진 촬영으로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워크숍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은 “양산을 벗어나 새로이 신설된 청소년 체험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가을부터 진행된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해 희망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진로체험으로는 스포츠, 음악, 뜨개질, 스티치, 베이킹, 아트사이언스, 공예 총 7개 진로체험 분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보는 실습형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직업 세계를 간접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포츠와 음악 활동은 올해 개설된 진로체험으로 또래 간 협력과 자신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면서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어요. 진로뿐 아니라 좋은 추억도 만든 시간이에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선택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