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27일 센터 내에서 2025년 하반기 54기 정규교육 개강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시민 1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청소년 문화제 보컬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운산고 임지혁 군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경과보고에서는 54기 하반기 개강 현황과 함께 상반기 교육 운영 성과와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강은 임정열 기술사가 ‘50대에 공부로 인생 역전’을 주제로 진행했다. 임 기술사는 늦은 나이에 학업을 시작해 두 개의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경험을 전하며 도전과 성취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 티브이엔(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바 있어 수강생과 시민들에게 더 큰 울림을 주었다. 여성비전센터는 이번 하반기에 총 42개 과정에서 647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교육을 운영한다. 과정은 ▲한식조리기능사, ▲바리스타 등 25개 자격증 과정과 ▲세계요리전문, ▲카페디저트창업 등 17개 취·창업 과정으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포항시는 27일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관계자와 글로벌 철강산업 주요 인사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및 관련 시설을 시찰하는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은 28일 개막하는 ‘저탄소 철강 글로벌 워크숍’을 앞두고 포항의 철강산업 경쟁력과 녹색 전환 비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이날 오전 부산 BEXCO에서 열린 ‘청정에너지 장관회의(CEM16)’와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MI-10)’ 공식 일정을 마친 뒤 포항으로 이동했다. 포스코 역사박물관과 홍보관, 주요 생산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철강산업의 발전 과정과 첨단 생산 공정, 그리고 미래 지향적 혁신 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시찰은 워크숍 개막 하루 전 진행돼 행사 기대감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철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적 논의의 의미를 강화했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세계 각국 철강산업 인사들의 포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가오는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7일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 3분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애로 및 건의 사항 처리 현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7월 원스톱 지원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4건의 기업 애로를 접수해 이 중 23건을 해결했다. 또한 북면 동전리 교량 확장 등 5건은 처리 중이며, 대형마트 진입을 위한 신호체계 개선, 정동로62번길 도로 폭 확장 및 가로등 설치 등 5건은 장기 검토 사안으로 관리하고 있고, 1건 불가, 10건은 종결 처리됐다. 기업애로 사항들이 법령·절차·예산 등 제약으로 즉시 해결이 어려운 과제가 많았으나, 시는 경남도, 창원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LG전자 직장어린이집 인가 절차의 사전 승인 신청이 가능해진 점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진해구 지역 한국어 교육장 마련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근로자 복지 증진과 기업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청주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번기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27일 라오스 근로자 50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총 96명이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87명이 입국했다.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입국 직후 청주의료원에서 마약 검사를 실시하는 절차가 도입된다. 이를 통해 외국인 등록 절차가 신속하게 이뤄지게 됐다. 마약 검사 후에는 흥덕구청 2층 공연장에서 한국 적응을 위해 한국 문화, 언어교육, 이탈 방지를 위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근로자들은 대파, 수박 등 시설하우스 총 23개 농가에 배정돼 최대 8개월간 농촌에 일손을 보탠다. 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체류하고, 농가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 영천체육관에서 한국 마늘 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는 제1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열렸으며, 전국 25개 시·군의 1,500여 명의 마늘 생산농가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이춘우 도의회 운영위원장, 정재환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 김철수 도 스마트농업혁신과장과 국립농관원 경북지원, 경북·충북·충남도농업기술원,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사)전국양파생산자협회 등 마늘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 마늘 생산자 대회에 이어, ‘한국 마늘 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한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기후 위기, 생산비 상승, 수입 농산물 등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해, ▲유통체계 혁신 ▲생산의 조직화 ▲현장 중심의 수급정책 실현을 목표로 생산비가 보장되는 한국 마늘 산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지역과 품종을 넘어 하나된 생산자 조직으로써 유통체계와 생산 기반을 보호하고, 소비 확대를 위한 협력과 공감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구광역시가 인증하는 공동브랜드 ‘쉬메릭’이 온라인 마케팅 성과를 기반으로 해마다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쉬메릭은 자체 생산 제품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품성 검증을 통해 시가 품질을 인증하는 브랜드로, 199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우수제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해 왔다. 대구시와 (재)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은 쉬메릭 참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6개사 88개 제품군이 쉬메릭 브랜드로 선정돼 판매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라이브커머스, SNS 채널 운영,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 등 온라인 중심의 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7월 말 기준 온라인 매출이 약 18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7억 1,600만 원) 대비 약 10%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소비 시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입증한 셈이다. 브랜드 참여기업의 개별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영신타올㈜(대표 김용복)은 ‘2025년 대한민국 혁신 대상’ 품질 혁신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8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농정국과 18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도는 경남 농정 방향 및 현안사항을 안내했으며, 이어 시군은 농업 신규 시책, 제도개선 및 현안건의, 시군 자체 중점 시책 등을 공유했다. 특히, 경남도는'스마트(SMART) 경남농업,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농촌'을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그 의미를 SMART라는 단어에 담아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Sustainability(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Market(K-Food 농식품 수출 다변화) ▲Agro-Business(농업을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전환) ▲Rural Welfare(농업·농촌 복지시책 확대) ▲Total Income(농가소득 증대) 등 5대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경남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등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홍성군은 관내 면 지역 주민들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관내의 8개 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로마트 13개소를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홍성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확대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지역사랑상품권) 하나로마트 사용처 확대 기준에 따라 유사업종 가맹점의 접근성과 판매품목·규모, 이동 취약계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했다고 알렸다. 추가된 13개소 사용처는 ▲금마농협 하나로마트 ▲홍동농협 하나로마트 ▲홍동농협 금당지소 ▲장곡농협 하나로마트 ▲장곡농협 반계지소 ▲광천농협 은하지점 ▲광천농협 화봉지점 ▲결성농협 하나로마트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서부농협 남당지점 ▲갈산농협 하나로마트 ▲구항농협 하나로마트 ▲구항농협 남부지점과 같다. 이번 확대 내용은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사용처가 확대된 것으로 기타업종(농협 주유소, 농자재판매소, 농자재마트)에서는 사용이 제외된다. 홍성군 황선돈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확대 조치는 면 지역의 주민분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 구입에 불편을 덜하시며 편리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경북바이오 2차산업단지에서 열린 ‘농업회사법인 소주스토리 안동소주 양조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NH농협은행 김주원 본부장, (사)한국증류주협회, (사)안동소주협회 관계자, 코마키주조, CJ올리브네트웍스, 포스코, 삼정KPMG, 국세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소주스토리(대표 마승철)는 와인 수입·유통을 선도하는 나라셀라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으며, 국내 최초 누적 판매 1천만 병을 달성한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120여 개 브랜드, 500여 종의 세계 와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착공식은 2023년 5월, 마승철 나라셀라 회장이 경북도를 방문했을 당시 이철우 도지사가 안동소주 세계화에 함께 나설 것을 제안하며, 글로벌 산업 진출을 적극 권유한 데서 비롯됐다. 이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양조장 착공으로 이어졌다. 이달 말 제조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2월에 완공해 7월에는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포항시는 (재)포항테크노파크와 지난 26일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세계적 모빌리티 기술기업 AVL 본사 및 AVL KOREA와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인증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표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신경종 포항TP 에너지사업본부장, 헬무트 리스트(Helmut List) AVL 회장, 한경만 AVL KOREA 대표 등 한·오스트리아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AVL 고위 경영진이 포항을 방문해 논의한 사안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AVL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 기술 전문기업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연구개발과 시험평가를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수소연료전지 및 시험 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포항시와 포항TP는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및 시험평가 ▲국내외 인증제도 정보교류 및 컨설팅 ▲포항 수소특화단지 내 산학연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포항시는 이번 협약으로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