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신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안정으로 청년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돼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 완성된다!” 27일 시청 브리핑룸 기자간담회에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할 산업·주거·복지 융합형 통합 주거복지모델 구축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정책의 3대 핵심사업은 ▲기초지자체 최대 ‘전원주택’ 공급 ▲빈 건축물 활용 ‘상생 임차-임대’추진 ▲‘POBATT 도심 이차전지 공유캠퍼스’ 조성이다. 천원주택은 임대료 1일 1천 원으로 최초 2년, 최장 4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및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를 선정, 공급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이 사업은 LH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재임대해 청년·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올해 100호 공급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5개년 내 500호까지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앞서 추진된 청년징검다리주택 입주자 중 50%가 타 시군 전입자로 확인돼 인구 유입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 정책 역시 젊은 인구의 지속적 유입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포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대전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대전사랑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10%에서 13%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정부 제2차 추경을 통해 확보한 국비 예산에 시비를 추가 투입해 추진되며, 총 2,600억 원 규모의 대전사랑카드를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시민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사랑카드 충전(구매)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월 50만 원이다. 한도를 모두 채워 사용하면 최대 6만 5천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8월 대비 1만 5천 원 늘어난 금액이다. 다만 사용처는 대전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으로 제한되며, 백화점과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대전시는 지난 7월 7% 캐시백으로 정책을 시작해, 8월에는 1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정책 시행 이후 대전사랑카드 이용 실적은 꾸준히 늘어 8월 발행액이 전월보다 약 50% 증가한 4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장성군이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장성지사 관계자, 지역 농업인,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본계획 수립 현황, 주요 과제, 세부 추진방안 등을 점검·논의했다. 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공모사업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 391억 원을 투입해 삼서·삼계면 일원 13.1헥타르(ha) 부지에 공동육묘장, 스마트산지유통센터, 가공센터 등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청년 농업인에게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레몬과 아열대 채소를 주요 작물로 채택해 단지화·규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는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해 장성군 기후 및 지역 실정 분석, 국내외 우수 스마트농업 사례 조사 등을 시행했다. 이번 중간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모내기와 수확 일정을 앞당겨 수확한 올해 첫 조생종 햅쌀 ‘바다품은 쌀’이 대형 유통업체 이마트에 납품되면서, 지역 농가의 땀으로 지은 햅쌀이 전국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군과 흥양농협은 27일 흥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바다품은 쌀’ 출하 상차식을 열고, 올해 수확한 조생종 햅쌀 10kg 1만 8천여 포대(약 180톤)를 전국 주요 이마트 매장으로 출하했다. 이어 9월 초부터는 10kg 포대 기준 매주 1만 포대(약 100톤)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지난 4월 전국 평균보다 9일 앞서 모내기를 시작해 8월 중순부터 수확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하된 조생종 ‘조명’ 품종은 밥맛과 영양, 병해충 저항성에서 강점을 보여 농가와 소비자 모두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고흥군이 풍부한 일조량 등 지리적 강점을 살려 조생종 벼 재배를 확대하고, 중·만생종 벼와 재배 면적을 조절하며 출하 시기를 다변화하는 한편, 전국 최대 조생종 햅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조기 출하 기반을 확실히 다진 결과다. 소비 감소와 판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특허청은 8월 27일 11시 디캠프 사옥(서울 강남구)에서 조달청,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와 함께 기술적 우위를 보유한 스타트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와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200조 원이 넘는 거대한 공공조달 시장이 기업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조달 시장은 기업에 안정적인 매출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납품 실적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조달청, 디캠프와의 협업을 통해 우수특허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공공조달 시장 진출과 더불어 지식재산 기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스타트업 성장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 특허를 보유하고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희망한 72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티알 등 6개 사가 IR(Investor Relations) 발표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행사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특허청장상과 조달청장상을 각각 1개 사에 시상하고, 출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지역산업 과제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8월 21~22일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농수산 특성화 NCS 교육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취업캠프는 경상국립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김봉조)이 주최하고, 지역산업(농수산) 과제(책임자 김삼철 축산과학부 교수)가 주관했다. 캠프는 참여 학과 전임교원과 3~4학년 재학생, 사업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캠프는 국가직무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교육에서부터 농수산 관련 직업 및 직무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까지 다채롭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들은 ▲NCS 직업기초능력 진단 및 이론 학습 ▲농수산 관련 직업 및 직무 탐색 ▲지역 농협, 산림조합, 수협에 대한 이해 등 농수산 관련 직업 및 직무를 탐색하여 본인의 강점과 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경상국립대학교 농학과 조승우 학생은 “캠프에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도서관 완산마루(전시장)에서 그림책 일러스트 전시 ‘피어나는 순간, 날아오르는 상상’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휘녕 작가(그림)의 그림책 ‘사과꽃’(김정배 글)과 서정아 작가(글)의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니카 차이코프스카야 그림)에 수록된 일러스트 50여 점이 전시돼 관람객들은 그림책을 통해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와 ‘날아오르는 상상’의 자유를 시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전시에 참여한 김휘녕 작가는 일러스트 스튜디오 아트소사이어트의 대표로 전주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작인 ‘사과꽃’은 한국전쟁 시기 희망과 사랑을 잃지 않고 평화를 기원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이다. 또한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은 서정아 작가가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도중 영감을 받아 쓴 작품으로, 소녀 파디야가 숲에서 길을 잃고 마법의 돌과 투명나비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어 환상적 설정과 감동적인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투명나비와 마법의 돌’ 전시는 주인공 파디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주시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업에 입문하는 초보 도시농부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3일까지 생활권에서 텃밭을 가꾸는 등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기초과정’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민이 농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친환경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교육은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0회, 41시간(이론 23시간, 실습 18시간)으로 운영되며, 전주시 농업기술과 2층 교육장과 전주시 도시농업체험농장 ‘도란도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 △토양–작물 생육 관계 △가을작물 식재 계획 수립 △텃밭 조성·식재 실습 △추비·관수·제초 및 병해충 관리 △친환경 살충제 만들기 △도시농업 속 곤충사육의 이해 △화훼관리와 삽목 △텃밭 수확물 요리·나눔 봉사 등 도시농업 분야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의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집 인원은 총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 지역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해 자체 보유한 기술을 전주지역 농생명 기업에 이전해주기로 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7일 성보유한회사(대표이사 엄미섭),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대표이사 주민선)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보유한회사는 ‘바디나물 추출물 기반 피부 주름개선용 조성물’ 관련 기술과 상표권을 이전받아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는 장 부착능이 강화된 혼합 유산균 균주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JAMI-LB-02 및 락티플란티비실러스 플란티룸 JAMI-LB-05 혼합 균주’를 활용한 유산균 제품 개발에 나선다. 성보(유)와 웰앤뷰(주)는 연구원 기술 적용 제품을 올해 안에 시장에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해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농생명 소재를 활용한 원천기술이 실제 제품화로 구현돼 사업화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전주시 농생명기업의 매출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와 맞물리면서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도는 지난 18일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발표한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국토부)' 국정과제에 발맞춰 고속도로, 철도망, 국도·국지도 건설 등 도내 주요 SOC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국정과제 발표를 계기로 인접 광역권과의 연계 교통망을 확충해 전북이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도에서 추진하는 주요 핵심 건의 사업으로는 전주~대구 고속도로, 완주~세종 고속도로 등 6개 사업이다. 전주~대구 고속도로는 전주에서 무주, 성주를 거쳐 대구로 이어지는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3축이다. 이 노선은 오랜 기간 단절돼 있던 영호남 간 교통망을 직결함으로써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물류 효율성 제고는 물론,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완주~세종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해 전북의 성장 잠재력을 확대할 핵심 인프라로 주목된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