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사업과 국정과제 후속 대응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한규․위성곤․문대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도정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2026년 국비사업과 국정과제 후속 대응 방향,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 등이 다뤄졌다. 제주도는 전국(장애인)체전 대회 운영 및 시설 건립․개보수, 제주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사업, 제주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지원,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등 내년 국비 예산 확보가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주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지원’을 포함해 제주도가 제안한 다수 정책이 반영됐다”며 “지금까지는 지역 공약으로만 제시됐던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국가 의제가 될 수 있는 여러 정책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이어 “도정이 그동한 추진해 왔던 각종 정책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가 도민 생활 안정과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1조 1,038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하면 경남도의 총 예산 규모는 14조 5,226억 원이다. 경남도는 이번 추경안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과 내수진작, 집중호우 피해 긴급 복구 등 민생 현안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예산안에는 정부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국비 8,586억 원과 도비 475억 원이 반영됐다. 성립 전 예산과 공모사업 등 국비 변동분도 반영해 조기 집행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 7월 중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예산도 다수 포함됐다. 예산은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편성됐다. 재난 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과 같은 시급한 현안에는 재원을 우선 투입하고, 실집행률이 낮은 사업이나 행사성·소모성 경비는 과감히 삭감했다. 시급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제외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 재원은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 배분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세부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라남도와 한화 아워홈은 25일 도청에서 ‘스마트 재배관리 솔루션’을 적용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원 한화 아워홈 대표이사,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 박현식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 재배관리 솔루션 도입과 기술 지원을 통한 농산물 안정 생산 ▲대형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판로 확대 ▲산지 가공시설과 맞춤형 소포장 기반 구축 등이다. 협약은 전남도에서 개발한 노지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이상기상 등에 따른 농산물 생산 불안정을 해소하고, 안정적 유통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노지 스마트 재배관리 솔루션은 햇빛량, 강우량, 온도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수량을 조절하는 첨단 기술이다. 대파 등 노지작물의 품질과 생산량을 20% 이상 높여 농가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업에 기술이전됐으며, 전국 238개소 중 전남에선 101개소에 보급돼 운영 중이다. 전남도는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중소기업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기업·소상공인 중심의 중소기업인 연합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시정에 대한 이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조창희 회장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지원 시책 안내 △현장 건의사항 청취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주광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이끄는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시도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상생 효과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왕숙지구, 양정역세권 등 공공개발 신도시 조성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관내 자재와 인력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내업체의 참여실적을 점검하고 성과를 분석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3일 구청 자치협력실에서 부구청장 외 관계 공무원, 구의원, 상인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면1번가 일원 상권을 대상으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권활성화 사업은 2022년 제정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 (지역상권법)’에 근거한 제도로 상인과 지역 주민들이 상권 운영을 주도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부산진구는 이번 용역사업의 수행기관인 한국유통과학연구소가 오는 27일 ‘서면1번가 상권살리기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자율 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면시장이 포함된 ‘서면1번가’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상권법에 따른 △상생 협약으로 정하는 비율 이내 임대료 인상 제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혜택 △부설주차장 설치 특례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부산시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위해서는 상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큐알(QR) 결제와 신용카드 비접촉 결제를 결합한 버스요금 결제시스템 ‘온(ON)나라페이’의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한다. 제주도는 27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장에서 제주형 결제시스템 ‘ON나라페이’ 발전 방향과 이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1일 도내 노선버스에 도입된 ON나라페이는 현재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용 교통카드 없이도 스마트폰 큐알 코드나 신용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플랫폼이다. 지난해 제주도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 함께 추진한 버스요금 큐알 결제 사업 고도화를 통해 구축된 ON나라페이는 대중교통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지역과 함께 크는 디지털 경제, ON나라페이의 내일’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 기술, 금융, 행정 분야 전문가 9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이종섭 교수, 제주대학교 조장희 교수, 크립토닷컴 홍성준 전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정진국 사무국장, ㈜티머니 박용식 상무, ㈜알엠테크 한문일 대표, ㈜케이에스넷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피지컬 AI 범용 파운데이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과 △SMR(소형모듈원자로) 혁신제조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이 18일 국무회의와 22일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돼, 최종 정부 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경남은 민선 8기 들어 기계, 조선, 자동차, 방산, 원전, 우주항공 등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인공지능, 바이오산업 등 청년이 선호하고 글로벌 기술 경쟁을 주도할 첨단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제조AI 기술개발과 원자력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형원전보다 안전하고 효율성이 높은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조 기술 경쟁력 제고를 도정의 핵심과제와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정부가 확정한 핵심 연구개발사업은 기계, 조선, 방산, 원전, 우주항공 등 경남의 주력산업이 세계적 경쟁력 확보와 미래 먹거리 선점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해 도는 산·학·연 전문가 워킹그룹 운영, 기업 간담회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하고 국회, 중앙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8~19일 이틀간 서울특별시 소재 회의실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28개사)을 대상으로 창업프로그램 ‘투자교육(Value-up)과 글로벌(기초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기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첫째 날(18일) 투자교육 프로그램은 예비창업기업의 IR 스토리텔링과 덱 디자인 노하우 공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에 중점을 뒀다. 이어지는 그룹별 모의 피칭을 통해 투자 심사역과 매칭하고 실질적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향후 제주센터는 투자교육 프로그램 참여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연내 데모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둘째 날(19일)에는 글로벌 기초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교육에서는 해외 시장 조사 방법과 효과적인 해외 마케팅 전략 수립 강연이 제공됐다. 아시아 시장 개요와 현황, 정책에 대한 분석과 함께 현지 시장조사 방법, 스타트업 해외 진출 성공사례와 주의사항, 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 판로 개척 등 폭넓게 다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 도청에서 열린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조선산업의 전략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완수 도지사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는 우리 경남이 주도해야 한다”면서 “조선산업의 중심은 경남이며, 이번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정부 출범을 위기로만 볼 것이 아니라, 조선·원전·방산·우주항공 등 경남 주력산업 전반에 있어 새로운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마스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검토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조선사, 대학, 유관기관이 이미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이제는 경남이 이 프로젝트를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주도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박 지사는 “정부가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며 순수 국비 지원을 약속한 상황”이라며, “제조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경남이 강점을 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인 ㈜차바이오텍과 손을 맞잡고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도는 25일 전북도 중앙협력본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한기원 ㈜차바이오텍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 생태계 고도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는 첨단 재생의료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연계협력 ▲R&D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첨단 바이오 연구·치료개발 인프라 조성 ▲행정·연구 협력을 통한 바이오·의료분야 인재 양성 등 종합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전북이 추진 중인 첨단 재생의료 중심 바이오산업 육성 계획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차바이오텍은 세포치료제와 첨단바이오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줄기세포 보관 및 연구,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등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