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나의 사랑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의 첫 공식 무대로, 관악 특유의 맑고 힘찬 선율을 통해 구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포구립 윈드오케스트라는 2025년 창단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한 관악·타악 합주단으로 지휘자 김판서와 악기별 재능 있는 마포구민 단원 30명이 함께하고 있다.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곳곳의 문화행사, 복지시설, 교육기관 등과 연계한 순회공연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Legend of the Ancient Hero를 비롯해 ‘초소의 봄’, ‘Rockn Roll Medley’, ‘Hey Jude’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웅장한 관악 편성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가야금 연주자 김유선, 플루티스트 김은선, 색소폰 육마린 등 전문 연주자들이 협연자로 참여해 무대의 깊이를 더한다. 마포구립합창단도 ‘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 20일 효창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효창예악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효창예악마당’은 사라져 가는 전통 성년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효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도한 지역특화사업으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생활문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악(禮樂)’은 예(禮)와 악(樂), 즉 사람의 품행을 바르게 하고 마음을 조화롭게 하는 전통적 가치를 뜻한다. 예는 사회의 질서를 세우는 도리이며, 악은 사람들의 정서를 다스리고 화합을 이끄는 음악을 의미한다. ‘효창예악마당’이라는 이름에는 이러한 예악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뜻이 담겨 있다. 행사는 전통 성년례 재현으로 막을 올렸다. 성년이 된 청년들이 관례·계례 절차를 밟으며 성숙한 공동체 구성원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전통의 엄숙함과 감동을 함께 느끼며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행사 전 진행된 전통차 시음 코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보령시민연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 ‘Shall We Dance’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2018년 10월 창단한 보령시민연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초등학생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 65명으로 구성된 시민 참여형 오케스트라로, 음악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Shall We Dance’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춤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의 명곡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를 시작으로 ‘레이더스 마치(인디아나 존스 OST)’, 대중가요 ‘아모르 파티’, ‘사랑의 트위스트’, ‘시간에 기대어’, ‘바람’ 등 친숙한 곡들과 함께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곡 ‘라 쿰바르시타’, ‘발스 데 인비에르노’,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DIE FLEDERMAUS Overture)’,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Libe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충북 보은군 보은군립합창단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보은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느 가을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군민들과 따뜻한 감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무대로 삶과 사람, 계절의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 합창곡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먼 후일’, ‘가족이라는 이름’, ‘어느 가을날의 만남’ 등 총 10곡이 무대에 오르며, 감성 트로트 가수 하동근과 실력파 성악앙상블 콰트로가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곽정아 단무장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군민 여러분과 음악으로 만날 수 있어 무척 설렌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께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군민 여러분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남기길 바란다”며 “이번 정기연주회가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뜻깊은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은군립합창단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불국사‧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창작뮤지컬 ‘김교각’이 지난 14일과 15일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라 왕자로 태어나 중국 구화산에서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김교각 스님의 생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천 년의 시간을 넘어 현대 청년 ‘정연우’로 환생한 김교각 스님의 서사를 통해 자비‧용서‧평화적 가치를 담아냈다. 대본‧연출을 맡은 송창진 감독은 프로젝션 맵핑 등 입체 영상기술과 한‧중 배우의 동시 참여,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음악‧안무 연출을 통해 ‘진정한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했다. '삼국사기' 등 문헌에는 김교각 스님이 신라 왕자로 태어나 수행을 위해 당나라로 건너가 구화산에서 오랫동안 불법을 베풀고, 입적 후 지장보살로 추앙받았다는 기록이 전한다. 특히 신라 차(茶)를 중국에 전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으며, 관련 기록은 중국 '구화산 화성사기' 등 문헌에 남아 있다. 한편, 지난 15일 경주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11월 20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상주시 중증장애인 및 교통장애인가족 등 300여 명의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년음악회를 열었다.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신 기관 및 단체, 회원, 자원봉사자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 공로패 수상자 상주경찰서 경감 김석태, 상주남성의용소빙대 대응반장 이상욱,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협의회 수석부회장 노성자, 상주녹색어머니연합회 상주초 부회장 권승미 ★ 감사패 수상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여성위원장 정순녀, 은자골탁배기 대표 임주원, 수정관광 대표 김경숙, 선진산업 대표 이목형, 상주시재향군인회 여성회 사무국장 장인숙, 카스테라 카페 대표 김종철 공연장 로비에는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 회원 및 가족들에게 커다란 기쁨의 시간을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제13회 상주시민과 함께하는 중증장애인 및 교통가족 송년음악회를 축하드리며 마음의 휴식과 따뜻한 연말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상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전문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공연을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주단체인 극단안동은 연극 ‘파락호-김용환’을 오는 11월 28일 오후 7시 30분과 29일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공연한다. 올해 상주단체로 선정된 ‘극단안동’은 한국적 소재를 바탕으로 연극, 뮤지컬, 음악극, 거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작품은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조국의 광복을 위해 가족까지 속이며 헌신한 독립운동가 김용환의 삶을 조명한다. 극단안동은 20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본 작품을, 학봉 문중의 자료 지원과 대본 감수를 거쳐 새롭게 무대에 올린다. 연극의 배경은 일제 강점기 안동이다. 작품은 학봉 김성일의 명문가 13대 종손인 김용환의 삶을 다룬다. 그는 200억 상당의 종가 재산을 탕진하고, 외동딸의 신혼여행 비용까지 노름판에 잃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전문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전문예술인 공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로비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28일 오후 6시, 웅부홀 로비에서 클래식 앙상블 Trio Passione(트리오 파시오네)의 공연이 열린다. 트리오 파시오네는 국립 안동대학교 동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플루트․첼로․피아노 트리오로, 대학 시절부터 이어온 깊은 호흡과 음악적 교감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균형 잡힌 앙상블을 선보인다. 지난해 창단 이후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플루티스트 최재연, 첼리스트 엄가연, 피아니스트 백지현이 무대에 올라, 각 악기가 지닌 고유한 음색이 어우러져 늦가을 저녁의 포근한 정취를 담은 낭만적이고 다채로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감성적인 탱고 선율부터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와 카를 마리아 폰 베버의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레퍼토리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플루트의 부드러운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피아노의 강렬하고 섬세한 터치가 어우러져,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미스터트롯3 TOP7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은 27일 오후 1시·6시, 28일 오후 1시 총 3회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3’를 통해 전국적인 사랑을 받은 TOP7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출연한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용인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TOP7 콘서트’는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 대전, 부산, 수원, 강릉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용인 공연에서는 전국 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1525석 규모의 객석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한 용인포은아트홀이 트로트 장르 공연을 유치하며 공연 장르의 다양성을 확대하고, 지역 관객의 공연 선택권을 넓힌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울러 중장년층 관람객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지역 내 대형 공연장에서 선호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편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관악구가 지난 19일 관악구청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권리 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관악경찰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이 합동으로 지역사회의 아동권리와 아동학대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아동권리 그림 전시, 체험 부스 운영, 아동 참여 ‘꿈끼페스티벌‘ 행사 등 아동과 주민들에게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아동권리 인식 개선 캠페인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권리 OX 퀴즈 및 아동학대 개념 퀴즈 ▲아동권리 그리기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홍보 영상 상영 ▲아동학대 관련 분리수거 체험 ▲포돌이·포순이와 사진 찍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약취유인 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도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안전 의식을 더욱 높였다. 2부 행사에는 관악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끼를 발산하는 ‘꿈끼페스티벌’이 개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