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1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북·전남권역 공공기관(9개)의 업무보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산하 공공기관장이 고유 업무를 명확히 파악한 가운데 국정기조에 맞는 방향성과 의지를 가지고 제대로 일하고 있는지를 부처차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보고의 전 과정은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여 국민들께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업무보고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비롯해 소관 실・국장 및 실무자,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다. 각 기관은 국정기조 및 국정과제에 부합한 기관별 중점 추진과제 이행계획, 경영관리 실적, 외부 지적사항 개선 및 지역발전 노력 등을 보고하고, 이후 참석자들이 자유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주 실시한 수도권·충남권 공공·유관기관 업무보고와 해양경찰청 업무보고 영상도 이번 생중계 영상과 함께 해양수산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국민의 시선으로 고유업무를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지역경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고용노동부는 1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전국 시・도 일자리 정책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는 '중앙-지역 일자리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반영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올해 대폭 개편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지역 일자리 정책의 핵심을 ‘지역 주도, 중앙 지원’으로 제시했다. 기존 중앙정부 중심의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용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자치단체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되, 정부는 이를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등 든든한 지원 역할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초광역 연계 일자리 사업’, ‘지역 일자리 성과공시제’, ‘지역 일자리 거버넌스 혁신’ 등 주요 정책 개편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각 자치단체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공모 참여를 당부했다. 임영미 고용정책실장은 “정부와 자치단체는 일자리라는 공동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광명 신안산선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2025년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제5-2공구 붕괴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기간을 2026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사조위는 붕괴사고 직후인 4월 17일부터 본격적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간 사조위 전체회의(18회), 현장조사(6회), 관계자 청문(4회), 관계기관 회의(1회), 외부 전문기관 조사·연구 용역(2건: 지질·지반조사, 3차원 구조해석) 등을 실시했다. 사조위는 2026년 1월 8일에 열린 제18차 전체회의를 통해 사고의 직접적 원인에 대한 심층 검증 및 객관적인 붕괴 시나리오 도출을 위한 추가 조사 및 조사기간 연장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앞으로 사조위는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다양한 붕괴 시나리오에 대한 정밀 구조해석을 진행하여 직접적인 사고원인을 밝혀낼 계획이다. 손무락 사조위 위원장은 “철저한 공학적 분석과 검증을 통해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사고원인을 규명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조사를 충실히 마무리하여, 2026년 4월 중 조사결과와 재발방지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