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5.6℃맑음
  • 강릉 3.5℃맑음
  • 서울 -3.3℃맑음
  • 대전 -0.7℃맑음
  • 대구 0.1℃맑음
  • 울산 2.0℃맑음
  • 광주 1.8℃맑음
  • 부산 0.2℃맑음
  • 고창 -0.7℃맑음
  • 제주 6.4℃구름조금
  • 강화 -3.7℃맑음
  • 보은 -2.6℃맑음
  • 금산 -4.8℃맑음
  • 강진군 2.6℃맑음
  • 경주시 1.7℃맑음
  • 거제 0.8℃맑음
기상청 제공

2026.02.03 (화)

고창 서해안 복분자주, 호주에 2만병(7만 달러)수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고창의 대표 특산주인 복분자주가 호주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2일 서해안 복분자주(대표 송지훈)가 호주 수출을 위해 약 2만 병(약 1억원)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서해안 복분자주 브랜드 제품인 ‘선운’은 엄선한 고창산 복분자를 황토 토굴에서 발효·숙성시켜 깊은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 술이다.

 

2003년 대통령하사주, 2005년 APEC 공식만찬주, 2017년 청와대 만찬 건배주로 선정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물량은 호주 현지 마트와 한인마켓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작년 뉴질랜드에 이어 오세아니아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지훈 대표는 “세계적으로 K-푸드와 전통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해외 시장을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고창 복분자주가 해외에서 인정받는 것은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다”며 “호주 시장뿐만 아니라 더 많은 나라에서 고창 복분자주를 맛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