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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화)

횡성군, 설 명절 장바구니 물가 잡기 총력…전통시장 사은 행사 개최

전통시장 활성화 및 민생 경제 안정 도모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횡성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통시장 지원 사격에 나선다.

 

군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횡성 전통시장 일원에서 ‘2026년 설맞이 고객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경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전통시장 공동마케팅 사업’을 통해 시장 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상품권 규모는 총 1,380매로, 단,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경우 행사는 예정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연계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도 함께 열린다.

 

14일까지 시장 내 농축산물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에 따라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명절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군민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이영철 군 경제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을 실현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전통시장의 넉넉한 인심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