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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목)

경남도, 새해 첫 대규모 투자 협약식으로 초격차 경제 가동!

23일, 도내 8개 기초지자체, 18개 기업과 2조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대한민국 경제수도 부흥을 견인할 올해 첫 대규모 투자유치 결실을 거둔다. 오는 2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8개 기초지자체와 18개 투자기업이 모여 약 2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의 전략산업인 원전, 우주항공, 방산,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우수기업들이 참여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은 생산시설 선진화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경남의 주력산업 고도화에 동참함으로써 지역산업 생태계 선순환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여 2026년 경남을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로 본격 도약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급성장 중인 지능형 로봇, 정밀기계 분야를 비롯해 친환경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UAM) 등 피치컬AI 시대 선도할 첨단 기술 보유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적인 제조 기반의 경남도 산업 구조를 획기적으로 전환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투자는 도내 전역의 산업단지 및 특화지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조선, 소재 부품, 식품 제조, 의약품 물류, 금속 등 전통적이고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별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후방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협약은 전통 제조업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역대급 규모의 투자가 집중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경남을 투자지로 결정한 모든 기업이 성공적 투자 성과를 이뤄내며, 경남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