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임실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올해 초 가장 먼저 시작한 민생지원금이 지급률 94%를 기록하며, 초고속 LTE급으로 추진, 현장 체감형 민생정책의 속도와 효과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군은 “모든 정책의 성공은 속도와 추진력에 있다”는 심 민 군수의 군정운영 신념에 따라 지난 12일 올해 가장 먼저 민생지원금 추진에 발빠르게 돌입했다. 시행 2주째인 26일 현재 전체 지급대상자의 94%가 지원금을 수령했으며, 지급 첫 주에만 전체 대상 군민 2만 5,000여명중 2만 3,500여명에게 총 47억원을 신속히 지급했다. 지급 개시 2주만에 90%를 넘어선 지급률은 도내에서도 손꼽히는 빠른 속도다. 이처럼 단기간에 높은 지급률을 기록한 배경에는 심 군수의 속도감있는 정책 추진의지에 군민의 절실한 체감수요, 현장 중심의 촘촘한 행정 대응이 뒷받침된 결과로 분석된다. 고물가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난방비, 식료품비등 생활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은 단순히 상징적 지원이 아닌 ‘즉각적인 생활안정 수단’으로 군민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 잠재력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2026년 창업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을 준비하는 군민들이 창업 전 단계에서 반드시 갖춰야 할 기초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 과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창업 기본교육 ▲사회적경제 가치 전달 교육으로 구성되며, 예비창업자가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는 것은 물론,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최근 창업 환경 변화에 맞춰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을 포함해, 사업 구상 단계에서부터 계획 수립까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2월 24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총 6회(24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인제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대강의실이다. 모집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2.4GW 조성사업'의 핵심인 800MW급 공공 사업시행자 선정에 본격 착수한다. 도는 부안 인근 해역 약 126㎢를 대상으로 하는 800MW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시행자 모집을 위해, 오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유관 기관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공모 지침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역은 지난해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舊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승인받은 확산단지1(1GW) 내 사업 부지다. 도가 역점 추진 중인 '서남권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실현을 돕는 중추적 공공 사업으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산업 기반 구축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사업 및 운영 기간, 참여 자격과 조건, 선정 절차 및 향후 일정 등 전반적인 로드맵을 공유한다. 이후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2월 초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사업자 선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공공투자 방식의 발전단지임 점을 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문경시는 1월 26일 계절근로자의 투명한 선발을 위해 지난해 11월 계절근로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베트남 까마우성 현지를 방문했다. 문경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력 선발을 위해 지시 이해도, 체력 및 작업 수행 능력, 태도 및 근무 의지 등 3가지 지표로 구성된 평가 항목을 활용해 면접을 진행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30명의 면접자 중 오는 4월 입국 예정인 계절근로자 41명을 최종 선발했다. 한편, 문경시는 지난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라이쩌우성을 방문해 농촌 현장에 투입될 우수 외국인 계절근로자 209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 가운데 151명은 3월 말에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며, 58명은 4월 말과 6월 중 입국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공공형 계절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관내 농가에 적재적소의 노동력을 제공해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면접을 통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춘 우수한 계절근로자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했다”며 “선발된 근로자들이 농촌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근무할 수 있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문경시청년센터는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문경시청년센터 공유오피스텔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유오피스텔은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업무 공간과 주거 기능을 결합한 창업 지원 인프라다. 입주기업은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청년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네트워크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19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으로, 문경시에서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5년 이내인 경우 지원 가능하며 관외에 주소를 둔 청년의 경우 입주 후 3개월 이내 문경시로 주소이전을 조건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계약 기간은 6개월(최대 1년까지 연장 가능)이며, 입주는 2026년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청년센터 4층에 위치한 공유오피스텔은 1인실 기준 17.64㎡ 규모로 기본 가구 및 생활시설, 공용주방 등 생활에 필요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입주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은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이 기업 수요와 구직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26일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제3차 교육과정 참여자를 선발했다. 대상 기업인 ㈜한우물(대표 최정운)의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들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해당 기업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지난해 10월 첫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매칭데이에는 기업 인사 담당자와 구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사전 모집 단계부터 지원자들의 열기가 이어져 김제를 비롯해 전주·군산·익산 등 인근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구직자 36명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우물 관계자는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단순 채용이 아니라 교육과 실무 경험을 거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또한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교육과 취업이 연결된 과정이라 기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정선군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관내 9개 읍·면 농경지를 대상으로 가뭄 및 재해 예방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정선군의 이번 사업은 관내 농업 생산의 핵심인 1만 4,000ha의 농경지를 보호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상습 가뭄 지역의 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영농 불편 해소를 위한 맞춤형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4개 읍·면 농촌용수 개발(관정 4개소, 물탱크 4개소 보수)에 5억 원 ▲8개 읍·면 농경지 배수로 7.5km 정비에 20억 원 ▲7개 읍·면 수리시설 및 밭기반 유지보수 5.1km 구간에 1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군은 동절기가 마무리되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영농기 이전 주요 시설물을 정비해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정읍시가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벼 육묘생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관내 1만 1500헥타르ha 농지에 경량상토 기준 32만 2000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벼 농사의 핵심인 건강한 모 기르기를 돕고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벼 재배 농가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2월 1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격요건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신청하면 된다. 지원은 상토와 육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1포당 6300원, 1ha당 28포 한도(경량상토 기준) 내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하며,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농가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생산비 부담을 낮춰 실질적인 농업 소득이 보전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속초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속초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에 나서며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확대한다. 먼저,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기 활성화를 위해 속초사랑상품권을 7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명절로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를 고려해 기존 10%였던 할인율은 15%로, 1인당 구매 한도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 2월 속초사랑상품권 구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능하다. 예산이 소진되면 판매는 자동 종료된다. 속초사랑상품권 카드는 농협, 우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속초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2026년 1월 기준 4,142개소다. 2025년 3,127개소 대비 약 32% 이상 늘었다. 시는 지난 1월 발행한 속초사랑상품권이 당일 오후 예산이 전액 소진될 만큼 시민 호응이 컸던 점을 들어, 이번 특별할인 판매도 높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 행사를 통해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부여군은 지난 26일 충남대학교에서 박정현 부여군수와 김정겸 충남대 총장 등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 기본계획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여군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농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국제농업기술 전문 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확정하고자 마련됐다. 군이 구상하는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은 ‘K-농업으로 세계를 품고, 지역을 살리는 국제농업기술 허브 구축’을 비전으로 한다. 이를 위해 군은 2026년부터 2030년 이후까지 총 4단계에 걸친 단계별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는 ▲1단계 설립 준비 및 시범운영(2026~2027년) ▲2단계 기반 구축(2028년) ▲3단계 본격 운영(2029년) ▲4단계 자립 및 선도 단계(2030년 이후)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450억 원 규모로 추산되며, 군은 사업의 국가적 성격을 고려하여 국비 80%, 지방비 20% 비율로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원에는 강의 공간과 가공실험 시설, 연수생 기숙사 등 핵심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