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신청하세요! 통신비 미납으로 생활에 필수적인 전화 이용도 제한되었던 취약계층에게 금융·통신 통합 채무조정 지원과 더불어 통신서비스 이용 재개 등 실질적 재기지원을 도와드립니다. 3개월 이상 성실상환하면 통신이용이 재개되어 조속한 경제활동 복귀가 가능해요. · 신청 및 접수 - 전국 50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상담부 또는 전용 App 접속 ■ 노후생활의 안정적 소득을 지원합니다 본인이 낸 보험료 보다 '더 많이' 연금 혹은 서비스로 받고, 상속자에게는 일정 사망보험금도 남길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방안을 추진합니다. ① 연금형 無(zero) 사업비 등 추가비용 없이 '노후소득 안정판'으로 기능 ② 서비스형 '보험의 서비스화'를 촉진하여 간병·재활·건강관리(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생애 전반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란? 전 금융권의 수시입출식 계좌(은행의 입출금통장, 증권사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살릴 수 있습니다! 드론이 즉시 출동합니다 ◆ 긴급 혈액 배송, 이제 하늘길로! · 국군병원과 혈액원을 잇는 긴급 혈액 드론배송 개시! · 기존 차량 운송 대비 50% 이상 시간 단축! · 대전광역시 실증 성공! 앞으로 전국 확대 추진 [드론 배송 활용 지자체] · 대전광역시 - 국군병원-혈액원 긴급 혈액배송 실증 · 충남 보령시 - 도서지역 공공 의료물품 배송 및 폐의약품 회수 · 경북 영주시 - 산간 지역 도서·민원서류 드론 배송 닥터 헬기? 이제 닥터 드론이다! ◆ 긴급 의료물품 & 응급 대응 드론 활용 · 재난·응급상황, 드론이 먼저 출동한다! · 드론을 이용한 긴급 의료물품·백신 배송 실증 · 의료 사각지대 ZERO! 도서·산간지역까지 완벽 커버 · 드론을 이용한 응급 AED 배송 & 긴급 진료키트 전달 [드론 배송 활용 지자체] · 충남 보령시 - 섬지역 의료품·폐의약품 드론 회수 · 전북 남원시 - 공공 AED 및 응급 의료품 드론 배송 실증 · 충남 공주시 - AI 기반 드론 응급용품 순찰·배송 사고 싶으면 날 믿어! 드론이 너를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제1차관은 3월 11일 대덕 특구에서 주요 출연연들과 한미 과학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이창윤 차관의 보스턴 출장 성과를 연구기관들과 공유하고 미국 신정부와의 과학기술 협력사업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비롯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총 12개 기관,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과기정통부는 출연연들을 대상으로 미국 신정부의 과학기술 동향과 미국 에너지부(DoE) 민감국가 지정 관련 상황을 공유했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미국 과학계 주요 인사들이 마련한 ‘미국 과학기술 이상(비전)’과 ‘과학외교(Science Diplomacy) 개념 변화’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각 출연연이 기관 차원에서 추진 중인 한미 협력 사업에 대해 발표한 후, 애로사항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심층 논의했다. 이창윤 차관은 “미국 신정부와 과학기술 협력을 지속 강화해나가기 위해서는 미국 국립연구소, 유수 대학들과 협력 관계망을 보유한 우리 출연연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민생범죄 점검회의(3.6.) 후속 조치로 6월 말까지 마약,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불법사금융, 딥페이크 성범죄 등 주요 민생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범죄 사실을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신고하고, 피해 지원,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 마약 신고 : 경찰 112, 검찰 1301 상담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1342 * 마약청정 대한민국 ■ 피싱 신고 : 경찰 112, 금융회사콜센터 상담 : 금융감독원 1332 * 보이스피싱지킴이 ■ 불법사금융 신고 : 경찰 112 상담 : 금융감독원 1332(+3) * 불법사금융지킴이 ■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 경찰 11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377 상담 :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02-735-8994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에서 제공해요! 졸업생을 위한 든든한 취업 준비 지원! 올해부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더 확대됐으니 대학 내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플랫폼을 이용해 보세요. ■ 지원 대상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지원 대학교 졸업생 (졸업 후 2년까지 지원) ■지원 내용 온·오프라인 진로 상담, 역량진단, 멘토링, 기업 알선·매칭 등 제공 이 외 궁금한 사항은? 각 대학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문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특허청은 3월 19일 14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하여 국내 전력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인한 첨단산업 전력수요 급증으로 전력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장거리 전력망 연계에 유리한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의 급부상으로 초고압 전력케이블 등의 전력기자재가 우리나라 수출 주력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HVDC를 포함한 전력기자재 분야 기술에 관한 산업동향과 지재권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은 HVDC 기술 운영・정책 현황, 전력기자재 분야 기술개발 이슈 및 HVDC 기술에 대한 특허 동향 등을 공유하고, 전력분야 명품 특허창출을 위한 방안 및 한국전력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에 대한 효율적 사업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특허청 박재훈 전기통신심사국장은 “최근 우리나라 전력기자재 수출이 급증하고 있어 전력산업 분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 기반의 기술 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는 19일 도청 대강당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활용 제고를 위한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주관 직원 대상 인공지능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월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미국 구글 본사에서 구글의 뛰어난 인공지능 기술을 체감한 후, 인공지능 기술을 공공행정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 공무원 대상 교육을 구글에 제안해 성사됐다.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지기성 사장과 박진호 공공행정파트가 강연자로 나서 도청 공무원 500여 명에게 열띤 강의를 했다. △인공지능과 클라우드의 글로벌 발전 동향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고, 구글의 최신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등을 시연하며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외 공공기관과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경상남도 행정과 인공지능 기술 접목을 통한 행정 혁신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경상남도 유명현 산업국장은 “인공지능은 산업, 복지, 공공행정 등 사회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기술이 됐다”라며, “빠르고 편리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딸기 농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주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딸기 모주 정식 초기부터 병해충 예방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딸기 육묘는 준비부터 묘 증식까지 약 10개월이 소요되는 긴 과정으로, 이 시기의 관리가 딸기 농사의 90%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모주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고품질 우량묘 생산의 출발점이다. 지난해는 긴 장마와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딸기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줬다. 장마가 평년보다 길고 강수량도 32.5%나 많았으며, 8월 평균기온이 27.9℃에 달해 시들음병과 탄저병 등 토양전염병이 확산하는 원인이 됐다. 실제로 많은 농가에서 병해로 어려움을 겪었고, 올해도 동일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난해 시들음병이 발생한 농가의 경우, 같은 토양(상토)을 재사용하면 병이 재발할 우려가 80%에 이르는 만큼,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원은 다음과 같은 초기 관리를 권장하고 있다. 우선 상토는 반드시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시들음병과 역병 같은 토양전염성 병해는 주로 상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은 3월 18일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신기술 분야 청년 신생기업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청년 벤처 및 신생기업 대표 간담회(’25.2.5)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유상임 장관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청년 신생기업 대표들의 혁신과 도전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청년 대표들은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기반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들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범부처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유상임 장관은 “미래 국가 성장동력인 신기술 분야 신생업을 이끌어가는 청년 대표들이 혁신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많은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24년 2학기 9개 학급을 대상으로 시작된 늘봄학교 발명교육이 올해 1학기에는 69개 학급으로 확대된다. 또한 발명교육 전문교원 양성을 위한 '발명교육 과정 개설 교원양성학교’도 올해 2개교에서 오는 ’30년까지 13개교로 늘어나는 등 발명교육 인프라가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특허청은 3월 18일 개최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등학교 발명교육 확산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은 발명교육을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향후 초등학교 발명교육 정책의 기본방향과 중점과제를 제시한다. 최근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혁신 역량 함양이 중요해짐에 따라 발명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로 개개인의 역량 함양이 중요해지면서,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의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특허청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초등학교 발명교육 확산 추진 방안’을 수립ㆍ시행한다. ' 초등 발명교육의 콘텐츠 개발 및 도입 확대 ' 초등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