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공주시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열린 겨울공주 군밤축제를 미국 현지에서 동시에 개최한 결과,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흥행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공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수출 협약을 체결한 희창물산(주)과 협력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위치한 H-마트 4개 지점에서 군밤축제 연계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희창물산(주) 권중천 회장은 국내 개막식에도 참석하며 이번 행사의 의미와 한미 간 농식품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미국 현지 매장에서는 공주밤 시식 행사와 함께 군밤 굽기, 밤 껍질 까기 체험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공주밤의 맛과 품질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고맛나루 알밤 약 20톤을 미국으로 수출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4개 지점 모두에서 준비된 물량이 전량 판매되며, 총 17만 1400달러(한화 약 2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안심 유아교육 환경 조성 시범유치원’ 43개 원을 공모․선정해 맞춤형 안전 컨설팅과 체험형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아의 일상생활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둔 사업으로, 시범유치원에는 유치원당 약 120만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특히 단순한 시설개선에 그치지 않고, 유치원 운영 특성과 유아 발달 수준을 함께 고려한 통합적 안전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북교육청은 유아교육․시설․환경 분야 전문가로 전문 컨설팅단을 구성해 시범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별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한다. 컨설팅은 △수도․전기․가스․소방 등 기본 시설 안전 △외부인 출입 통제 및 방범 관리 △실내 공기질 관리 △재난․사고 발생 시 대피 환경과 대응 체계 △부딪힘․끼임․미끄러짐 등 유아 안전사고 예방 요소 △통학버스 및 등․하원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교육의 연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유․초 이음교육’을 도내 모든 유치원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아가 초등학교 입학 과정에서 겪는 환경 변화에 따른 학습․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유치원의 놀이 중심 교육과 초등학교의 기초 학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생활지도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2학년도부터 이음교육을 단계적으로 시범 운영해 왔으며, 2025학년도 시범유치원 운영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90%를 웃도는 등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2026학년도부터는 도내 모든 유치원에서 유․초 이음교육을 운영하고, 유치원당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현장이 안정적으로 이음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다 차별화되고 심화한 운영을 위해 41개 유치원을 시범유치원으로 공모․선정하고, 시범유치원에는 유치원당 2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유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학교 밖 교육기관과 운영학교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이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수강을 희망한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교 내 개설이나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경우,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는 교육이다. 경북교육청은 기존 6개 대학과 4개 지역 기관에 더해, 동국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등 지역대학과 국립해양과학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 등 지역 거점 기관을 중심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3개 대학을 추가 선정해 도내 학교에 안내함으로써 고교학점제 운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교육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초등교사 희망 학생 대상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지난 학기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국립해양과학관의 경우 실험․실습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리상 참여가 쉽지 않았던 포항동성고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하게 됐다. 또한, 영주제일고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오는 2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내 현대미술관 및 박수근 파빌리온에서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기 입주작가 결과보고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 20기에 입주한 김영진, 비홉, 손기환, 한석경 4인의 작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작가들이 양구에 머무르며 1년간 이어온 각자의 질문과 실천을 개인전 형식으로 선보인다.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작가미술관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온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작업 환경 제공을 넘어 작가의 사유와 과정이 다음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결과보고 개인전은 성과 발표를 넘어 작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과정의 장으로 기능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네 명의 작가는 각기 다른 매체와 방식으로 동시대의 감각을 탐구해 왔다. 공간을 지각하고 기억하는 방식을 다루는 작업부터, 이미지와 서사의 재구성, 신념과 권력 구조에 대한 비판적 시선, 이동과 정착의 감각을 교차시키는 작업까지, 서로 다른 작업 세계가 한 공간 안에서 병치된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 성호체육문화센터에서 ‘아동돌봄기관 한마음 겨울운동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아동돌봄안산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서로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동회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께 했다. 아동들은 팀별 경기와 협동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미녀 경기도 아동돌봄안산센터 센터장은 “이번 겨울운동회는 안산시 내 여러 아동돌봄 시설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웃음과 건강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과 함께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단원구노인복지관,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돌보미연대, 단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설맞이 나눔행사 ‘좋을 만두 하지’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기관은 물론,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기업봉사단(㈜코리아써키트, 안산도시개발㈜, 안산도시공사,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 ㈜한국가스기술공사 경기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안산시청소년재단, ㈜우주텍)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에 함께 참여했다. 명절 나눔 행사는 매년 지역 연대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자원봉사단체와 기업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만두를 직접 빚고 명절 선물을 포장했다. 준비된 선물은 만두와 명절 꾸러미로 구성돼 지역 내 1,200가정에 전달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전했다. 황인득 단원구 노인복지관장은 “명절 행사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는 자리이자,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나눔을 실천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의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파주시는 남성의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육아휴직에 따른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파주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아휴직 급여의 낮은 소득대체율로 인해 휴직을 망설이는 남성 근로자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파주시가 독자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장려금은 경기도가 지난해 시행한 ‘아빠육아 휴직 장려금’과 달리 대상자의 소득 수준을 따지지 않고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대상자에게 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부모가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성평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려금 지원 조건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신청일 기준 파주시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을 두고 대상 자녀도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 급여 수급자로 1개월 이상 휴직자(6+6 부모육아휴직 특례자는 특례기간 외 지원) 등으로 월 30만 원씩 3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상주시는 2월 1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존심애물 스마트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윤문하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경북도 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와 경로당 어르신 200여 명이 함께해 개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상주시는 지난 해 12월 관내 40개소의 경로당과 1개소의 스튜디오에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영상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이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은 주 2회 스튜디오에서 송출되는 건강체조, 노래교실, 치매 예방 교육 등 고품질의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경로당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상주시는 2026년 공모사업에도 연속 선정되어 올해 경로당 50개소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며, 스마트경로당 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스마트도우미 40명을 배치하고,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경제인투데이 류현민 기자 | 안동시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배움의 결실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어머니의 시간’ 3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9일부터 27일까지 안동시청 웅부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한 학습들이 직접 쓴 시화 작품 6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에는 배움의 기회를 뒤로 미뤄야 했던 어머니 세대의 삶과, 늦은 나이에 배움의 시간 속에서 피어난 진솔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앞서 1차 전시회는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2차 전시회는 안동역 로비에서 진행돼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일상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해 성인문해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3차 전시회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시화 작품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성인문해시화전 '어머니의 시간'은 배움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삶을 기록한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